2024.11.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구름많음대관령 3.4℃
  • 구름많음북강릉 8.7℃
  • 구름많음강릉 10.3℃
  • 구름조금동해 11.1℃
  • 구름많음서울 7.0℃
  • 구름많음원주 6.0℃
  • 구름많음수원 6.3℃
  • 맑음대전 8.5℃
  • 맑음안동 6.6℃
  • 맑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7.6℃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8.4℃
  • 제주 14.6℃
  • 구름조금고산 14.5℃
  • 구름조금서귀포 17.0℃
  • 구름많음강화 4.8℃
  • 흐림이천 4.4℃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8.0℃
  • 구름많음김해시 10.4℃
  • 구름많음강진군 12.6℃
  • 구름많음봉화 9.3℃
  • 구름조금구미 6.9℃
  • 구름조금경주시 10.5℃
  • 구름조금거창 6.3℃
  • 구름조금합천 9.0℃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국내 ASF 발생한 지 1000일이 지났다

지난 12일은 ASF 국내 첫 확진된 지 1000일째 되는 날...그간 2645건 발생(사육돼지 22, 멧돼지 2623),하루에 2.6건 꼴

 

지난 12일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처음으로 확인된 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ASF는 사육돼지에서 22건, 야생멧돼지에서 2623건 등 모두 2645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루에 2.6건 꼴로 발생한 셈입니다. 현재 사육돼지에서의 발생은 뚜렷이 감소하였지만, 야생멧돼지에서의 발생은 확산과 함께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부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재화에 이어 전국화, 토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한돈산업은 ASF 발생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가능하기는 한 것일까요?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0,645,874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