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한돈팜스 전산성적 분석 및 내년도 예상 출하두수,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 등에 대한 발표회를 가집니다.
시 간 |
행사내용 |
비 고 |
14:00∼14:10 |
소개 및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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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50 |
′20년 및′21년 상반기 한돈농가 전산성적 |
정P&C연구소 |
14:50∼15:00 |
′22년 한돈팜스 수급 전망 |
대한한돈협회 |
15:00∼15:15 |
질의·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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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5:45 |
′21년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 |
정P&C연구소 |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정피엔씨연구소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의 한돈팜스 전산성적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난해와 올해 인력수급 부족 및 ASF 권역화에 따른 이동 통제 등의 문제가 실제 생산성적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쳤는지 벌써부터 주목됩니다.
이어 한돈협회가 한돈팜스를 통해 예측한 내년도 수급(도축) 전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한돈팜스 수급전망은 그동안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 도축두수가 과연 올해보다 증가할지, 감소할지가 관심입니다.
마지막 발표는 ′올해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피엔씨연구소가 할 예정이며, 고곡물가 시대 앞서 올해 두 번이나 가격이 인상된 바 있는 배합사료의 품질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발표회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치 않습니다. 행사 관련 궁금한 점은 한돈협회(02-581-9751)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해당 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공개 행사가 아닌 내부 행사로 축소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