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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차량 위생 개선될까?....농식품부, 축산차량 시설기준 연구 공모

17일 축산차량의 시설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중점관리 차량 선정 및 분뇨 누출 방지 등 시설기준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축산차량의 시설기준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2020년 농식품부 업무 보고'에서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주된 유입·확산 요인인 축산차량 관리를 강화할 목적으로 농장 수준별 차량 출입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올 6월까지 축산차량 관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식품부가 지난 17일 '축산차량의 시설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과제 연구용역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먼저 시설기준이 필요한 축산차량의 유형을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중점관리 축산 차량을 선정합니다.

 

 

또한, 가축·사료·분뇨운반 등 유형별 축종별(소,돼지,가금 등) 축산차량의 시설기준도 마련합니다. 여기에서는 특히 차량 운행 또는 정차 중 가축분뇨 등의 누출방지 시설기준을 포함합니다. 

 

그 외 연구용역은 국내외 축산차량 관리 및 시설기준 등의 비교 분석과 시설기준에 따른 비용 분석도 다룹니다. 연구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빠르면 상반기 중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그간 축산차량은 구제역과 같은 국가재난형 질병뿐만 아니라 PED, PRRS 등의 일반 질병을 농장에 전파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차량 자체의 병원균 오염뿐만 아니라 이들이 이동하면서 도로에 분뇨 등을 흘려 다른 차량을 오염시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관련 기사). 또한, 이들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어 좀처럼 위생 개선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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