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새해를 맞지 못한 양돈농가가 있습니다. 여전히 2019년 정부가 내린 과도한 행정에 갇힌 분들이 계십니다. 이들은 매일 아침 좁은 공간에 더욱 신음하는 돼지를 바라봐야 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더 이상 돈사 내에서 넓혀 줄 공간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들 돼지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입니다 .오직 죽는 것 뿐입니다.
지난해 12월 야생멧돼지로 인해 인근 농장에 걸린 무제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ASF 검사를 전제로 동일 권역 내 이동을 허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돈생산농장과 육성전문농장에게 내려진 무기한 이동제한은 형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