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양돈연구회가 한국양돈대상 수상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는 2017년도 『한국양돈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오는 7월 31일(월)까지 공모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한국양돈대상'은 (사)대한한돈협회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후원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고, 앞으로 더 많은 양돈전문가가 배출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제정되었으며 명실상부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시상입니다.
생산자 부문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산(産), 학(學), 연(硏), 관(官)을 대표하는 실무 단체의 대표자들과 양돈 농가 및 컨설턴트 등을 망라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에 의해 수상자로 선정되어, 10월에 개최될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추천 접수 문의는 한국양돈대상 사무국(전화 031-781-5660)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작년 제17회 한국양돈대상은 생산자 부문에서 미성농장 장장길 대표가, 산업부문에서 안성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