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구름많음대관령 3.4℃
  • 구름많음북강릉 8.7℃
  • 구름많음강릉 10.3℃
  • 구름조금동해 11.1℃
  • 구름많음서울 7.0℃
  • 구름많음원주 6.0℃
  • 구름많음수원 6.3℃
  • 맑음대전 8.5℃
  • 맑음안동 6.6℃
  • 맑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7.6℃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8.4℃
  • 제주 14.6℃
  • 구름조금고산 14.5℃
  • 구름조금서귀포 17.0℃
  • 구름많음강화 4.8℃
  • 흐림이천 4.4℃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8.0℃
  • 구름많음김해시 10.4℃
  • 구름많음강진군 12.6℃
  • 구름많음봉화 9.3℃
  • 구름조금구미 6.9℃
  • 구름조금경주시 10.5℃
  • 구름조금거창 6.3℃
  • 구름조금합천 9.0℃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2020 한국양돈대상, 오재곤 대표·정현규 박사 수상

제21회 한국양돈대상에 성산 종돈장 오재곤 대표,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박사 선정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2020년 한국양돈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생산자 부문은 오재곤 대표(성산 종돈장)가,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서는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농협 양돈연구소장)가 각각 영예의 수상자입니다.  

 

 

한국양돈대상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오재곤 대표는 다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면서 여러 기부 활동과 양돈농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술 및 노하우 공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순환시스템 보급, 전남한돈 친환경 미생물 공장 설립 등을 추진하여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오재곤 대표는 "늘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하려고 노력해 왔다"라며 "이런 큰 상은 양돈산업의 좋은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 서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양돈대상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정현규 박사는 새로운 양돈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우리나라 양돈 생산성의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서 왔으며 또한, 방역전문가로서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현규 박사는 "38년 양돈업계에 있으면서 큰 혜택을 받고 감사한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현재 양돈업계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할 수 있는 일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양돈대상 수상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연말에 있을 한국양돈연구회 송년의 밤 행사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0,642,469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