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서 용접 작업 과정에서 불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4일 낮 12시 6분경 횡성시 우천면 소재 양돈장에서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블록 스레트 돈사 1동(198㎡)이 불에 타고, 돼지 114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확한 화재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