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구름많음대관령 24.3℃
  • 구름많음북강릉 32.0℃
  • 맑음강릉 33.1℃
  • 맑음동해 31.3℃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원주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안동 30.2℃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맑음고산 28.9℃
  • 맑음서귀포 30.8℃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많음이천 29.0℃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맑음김해시 31.5℃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봉화 27.9℃
  • 맑음구미 31.4℃
  • 맑음경주시 31.7℃
  • 맑음거창 30.2℃
  • 맑음합천 31.1℃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전국 지방직 소방관, 오늘부터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

인력과 장비 충원, 지휘체계 개선으로 더 효율적인 재난 대응 기대

오늘 4월 1일부로 전국의 소방공무원 5만2,516명이 '지방직공무원'에서 '국가직공무원'으로 전환됩니다. 그간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및 소방장비 등 소방서비스의 편차가 있고, 국가-지방 이원화 체계로 화재 현장에서 강력한 지휘체계 확립도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거리를 무시한 관할지역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소방공무원은 화재로 이틀에 한 번 꼴로 양돈장에 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돈사 화재는 총 174건이며 총 피해액은 175억 원 입니다. 국가직 전환으로 앞으로 더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기대해 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947,807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