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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돈사 화재를 위해 소방관의 국가직 공무원 전환을 요구한다!!

양돈산업, 이틀에 한 번꼴로 화재....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정 소방서비스 마련 필요

"컵라면을 먹고 일해도 괜찮은 것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국민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정은애 전북익산소방서 센터장(24일 청와대 청원 답변 중)

 

 

지난 24일 청와대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청원에 대해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를 넘어 국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번 청원은 최근 발생한 고성 산불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시작되어 사흘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날 답변자로 나선 정문호 소방청장은 "관련 법안이 빨리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고성 산불 이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공무원과 달리 소방공무원은 현재 지자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이에 지자체의 재정에 따라 적정 소방 인원을 못 채워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게다가 성능이 떨어지는 소방 장비를 사용하는 등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년도 화재 발생 건수(건) 재산피해액(억 원) 건당 피해액(억 원)
2016 177 141 0.8
2017 189 171 0.9
2018 181 185 1.0

 

 

양돈산업은 소방공무원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입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총 돈사 화재 발생 건수는 모두 181건(185억원 재산피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틀에 한 번 꼴로 불이 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설현대화와 ICT 장비로 인해 피해액도 상당합니다. 

 

올해에도 4월 1일 기준 돈사 화재는 54 건이 발생했습니다. 누적 피해액은 약 74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때문에 양돈장에서의 화재 예방 지원과 발생 시 조기에 이를 진화하고 피해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국 어디든 적정 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갖춘 소방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출발점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소방법 개정 입니다.  

 

 

돼지와사람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양돈산업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지지합니다. 국회의 관련 법안 개정에 빠른 응답과 행동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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