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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전국도협의회장단 간담회 열렸다

27일 저탄소시대에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비전을 위한 도협의회장단 간담회 개최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장단(이하 도협의회)은 지난 27일 제주 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관련기사). 이날 도협의회는 한돈산업의 현실 인식을 공유하고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협의회는 3시간에 걸쳐 전국 상황을 점검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주도협의회는 제주도 악취 및 분뇨 관련 대응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전남의 민원 해결 사례와 경기도의 농장 건설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로 변하는 한돈산업의 미래 전망과 대책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도협의회는 제주도의 악취·분뇨 관련 규제와 경기도·강원도의 ASF 방역 정책이 곧 전국의 양돈농가에게 적용될 불합리한 정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저탄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한돈산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앞으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도협의회는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협의회가 앞장 서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도협의회는 27일 간담회에 이어 다음날 워크샵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워크샵에 초대되었으나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관련하여 한 도협의회장은 "ASF로 긴급하게 상황이 돌아가 손회장이 워크샵에 참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전국의 양돈농가가 힘을 합쳐 ASF를 포함한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도협의회가 힘을 보태 나가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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