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6일 8시 46분경 사천시 곤명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540㎡)이 일부 소실되고 자돈 1천여 두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액 규모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