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확실히 돈사 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 입니다.
강원소방본부는 26일 새벽 2시6분경 홍천군 남면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돈사 2동(60㎡)이 전소되고 안에서 키우던 자돈 400두가 폐사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피해와 원인은 금일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화재는 1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10월은 11건 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