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흐림대관령 10.0℃
  • 흐림북강릉 15.4℃
  • 구름많음강릉 16.0℃
  • 구름많음동해 16.2℃
  • 맑음서울 14.0℃
  • 맑음원주 11.6℃
  • 맑음수원 14.7℃
  • 맑음대전 13.2℃
  • 구름조금안동 11.8℃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고산 18.5℃
  • 맑음서귀포 21.5℃
  • 맑음강화 12.4℃
  • 맑음이천 11.6℃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김해시 17.0℃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봉화 15.0℃
  • 구름조금구미 12.4℃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창 9.2℃
  • 맑음합천 11.5℃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합천서 8일 만에 또 돈사 화재...돼지 510여 마리 폐사

18일 20:24 경남 합천군 율곡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분만사 일부 소실 등 5천4백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경남 합천에서 8일 만에 또 다시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8시 24분경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 한 양돈장 내 분만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분만사 일부(240㎡)가 소실되고 돼지 510여 마리(모돈 32, 자돈 48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합천에서의 두 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청덕면 소재 양돈장에서 발생해 돈사 3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2억3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0,626,683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