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 맑음동두천 -0.4℃
  • 흐림대관령 -1.2℃
  • 구름많음북강릉 5.9℃
  • 구름조금강릉 5.9℃
  • 맑음동해 6.6℃
  • 맑음서울 2.8℃
  • 맑음원주 1.5℃
  • 맑음수원 1.3℃
  • 맑음대전 1.3℃
  • 맑음안동 1.3℃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4.8℃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8℃
  • 구름조금제주 11.1℃
  • 맑음고산 11.1℃
  • 맑음서귀포 10.3℃
  • 맑음강화 1.6℃
  • 맑음이천 0.9℃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5℃
  • 맑음김해시 6.1℃
  • 맑음강진군 5.5℃
  • 맑음봉화 0.7℃
  • 맑음구미 1.5℃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창 -0.4℃
  • 맑음합천 1.5℃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한돈은 수입 소고기와도 경쟁 중

수입 소고기의 경쟁품은 한우와 함께 한돈, 전자는 맛으로 후자는 가격으로 경쟁

 

수도권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돈 냉장 삼겹살·목살과 미국산 냉장 등심을 할인 판매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방문 소비자에게 구이용 고기로 한돈과 수입 소고기 둘 중 하나를 살 것을 권하는 마트 측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수입 소고기의 경쟁품은 한우뿐만 아니라 한돈입니다. 한우는 맛으로, 한돈은 가격으로 각각 주로 경쟁할 뿐입니다. 한편 정부는 올 연말까지 돼지고기 7만 톤에 더해 소고기 10만 톤에 대해 무관세 수입을 추진 중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0,687,190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