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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럼피스킨 한우에 경남 돼지 도축장 가동 중단 날벼락

19일 부경축산물공판정서 럼피스킨 양성 소 2두 확진...20일 시설 가동 중단 조치, 환경검사 결과에 따라 재가동 결정 예정

[2보] 21일 돼지 도축과 경매가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환경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22일부터는 소 도축과 경매도 가능할 예정입니다. 

 

 

[1보]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축산물공판장(이하 공판장)이 갑자기 도축뿐만 아니라 경매 작업 모두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져 출하농가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소 럼피스킨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돼지와사람의 취재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경북 예천서 키워진 한우 2마리에 대한 도축검사 과정에서 럼피스킨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확인되었는데 불행히도 밤 늦은 시각 정밀검사 결과 2마리 모두 최종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경남도는 공판장에 대해 20일부로 잠정 도축 중단과 함께 소독과 세척을 명했습니다. 당연히 경매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전국적으로 돼지경매두수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19일 2373마리--> 20일 1208마리; 제주 제외)로 급감했습니다. 전국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470원(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21일에도 공판장은 정상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계류된 돼지에 대한 도축만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도축장 내 바이러스 잔존 여부를 판단하는 환경검사 결과에 따라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음성 판정시 22일에는 정상 가동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럼피스킨은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단단한 혹)이 주된 증상입니다. 폐사율은 10% 이하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됩니다. 지난해 10월 충남 서산에서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107곳의 농장에서 확진된 바 있습니다. 같은 해 백신 접종이 전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8월부터 경기 안성을 비롯해 7개 시도 16 시군에서 20곳의 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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