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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참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행동요령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를 위한 수렵인의 역할(출처: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이 최고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우리나라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발생시 살처분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염경로는 대부분 외국여행자나 외국인근로자가 휴대·반입하는 오염된 돼지생산물을 통해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만, 야생멧돼지도 직‧간접적 경로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야생멧돼지와 그 폐사체는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사람은 감염되지 않음).

 

그간 유럽에서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18년 8월 3일 이후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발생 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행동요령을 안내드리오니, 야생멧돼지 수렵 관계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의 돼지고기 및 돼지가공품은 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렵, 산행 및 야외활동시 남은 음식물을 버리거나 동물에게 먹이주기를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귀‧배‧사지에 충혈과 푸른반점, 코나 항문에서 출혈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또는 그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32-560-7143, 7156). 질병이 확진될 경우, 포상금 10만원이 지급됩니다.

 

셋째,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또는 그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다가가지 마시고, 사냥개도 접촉하지 않도록 즉시 격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야생멧돼지 폐사체 및 의심개체 발견 시, 차량, 의복, 사냥/작업도구 또는 사냥개가 폐사체나 그 분비물에 접촉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립환경과학원의 안내에 따라, 가능한 신속히 세척과 소독처리를 받기 바랍니다.

 

다섯째, 폐사체를 발견한 이후 최소 3일간은 양돈농가, 돼지 도축장 및 돈육 가공장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부득이 방문시에는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소독 및 통제 등 농가의 차단방역에 철저히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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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농가, 잠시 거리로 나선다.. "일괄 살처분 반대" 양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한창인 가운데 잠시 거리로 나섭니다.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으로 이러다가 다 죽는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는 14일부터 '연천 일괄 살처분 반대와 멧돼지 우선 관리'를 요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연천군 전지역 살처분 특단의 조치는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그 시효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ASF 감염의 주요 원인인 야생멧돼지를 놔둔 채 강화-파주-김포에 이어 연천의 모든 돼지에 대한 일괄 살처분은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야생멧돼지 관리를 환경부에서 농식품부로 이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1인 시위를 청와대와 동시에 환경부와 농식품부에도 벌입니다. 연천 양돈농가는 14일 연천군청 앞에서 자체 집회를 갖습니다.15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한돈협회 비대위 주최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어 17일과 18일에는 각각 농식품부 앞과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7일 집회는 경기북부지역을 제외한 양돈농가가 모입니다. 18일 집회는포천,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