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주최로 PRRS와 관련한 웨비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웨비나는 최근 국내에도 발병이 확인되었된 'PRRS 북미형 리니지1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고병원성에 준하는 유사산과 모·자돈 폐사 등의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관련 기사). 앞서 발생한 미국과 중국처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날 웨비나에 첫 연자로 나선 Carthage Veterinary Service 소속 클레이튼(Clayton) 박사와 클레어(Claire) 수의사는 미국의 PRRS 컨트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앞서 PRRS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도 전했습니다. 클레이튼 박사는 먼저 "PRRS는 분명히 어려운 바이러스이고, 가끔씩은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듯하며, (이 때문에) PRRS 컨트롤 방법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PRRS 컨트롤은 복잡하고 때로는 좌절스런 결과를 맞이할 때가 있다"라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사항은 몇 가지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의 과학과 기술로 PRRS를 완전히 이길 수 없음을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은 전 세계 양돈산업에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컨트롤해야만 하는 질병이다. 1990년대 후반 PCV2가 처음 발견된 후 '돼지 다발성 위축 증후군(PMWS)', '돼지 피부염 및 신병증 증후군(PDNS)' 및 생식 장애와 같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났고, 모든 PCV2 관련 질병을 총칭하여 'PCV2 관련 질병(PCVAD)'이라고 부른다. ORF2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서열의 차이에 기초하여 PCV2의 유전자형은PCV2a, PCV2b 및 PCV2c로 분류되었다(Olvera et al., 2007). 이러한 다양한 유전자형 내에서 PCV2a는 1996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양돈농장에서 주요한 유전자형이었다. 2009년 중국의 PCV2 에 대한 분자 역학 연구에서 두 가지 새로운 유전자형(PCV2d 및 PCV2e)의 존재를 확인했고 그 중 PCV2d는 돌연변이 PCV2b(mPCV2b)로 불리다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독립적인 유전자형으로 인정되었다. 또한 PCV2의 유전형 검출 결과에서 PCV2d형이 가장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등장하는 PCV2변이형과 유
모돈 급사의 원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C.novyi) 산화적 스트레스가 높아졌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Clostridium novyi)은 별다른 증상 없이 모돈을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노비균은 모돈의 장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모돈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장이 아닌 간으로 이동하여 증식하며 치명적인 알파(α)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분만 전후의 호르몬 변화, 절식 이후의 갑작스러운 사료 섭취(과식)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여름철에 노비균에 의한 모돈 급사 피해가 두드러지게 된다. 노비균에 의해 급사한 모돈은 폐사 직후 빠른 사후 변화가 진행되어 육안적으로 사체가 부풀고 피부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검을 통해 간의 종대, 기포 형성, 색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엘니뇨 현상과 더불어 심해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올여름 날씨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모돈 급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 세계의 양돈장들은 ‘모돈급사의 원인균인 노비균이 포함된 백신 접종’에 주목하고 있다. 백신을…
모돈 급사의 원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C.novyi) 산화적 스트레스가 높아졌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Clostridium novyi)은 별다른 증상 없이 모돈을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노비균은 모돈의 장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모돈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장이 아닌 간으로 이동하여 증식하며 치명적인 알파(α)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분만 전후의 호르몬 변화, 절식 이후의 갑작스러운 사료 섭취(과식)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여름철에 노비균에 의한 모돈 급사 피해가 두드러지게 된다. 노비균에 의해 급사한 모돈은 폐사 직후 빠른 사후 변화가 진행되어 육안적으로 사체가 부풀고 피부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검을 통해 간의 종대, 기포 형성, 색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엘니뇨 현상과 더불어 심해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올여름 날씨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모돈 급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 세계의 양돈장들은 ‘모돈급사의 원인균인 노비균이 포함된 백신 접종’에 주목하고 있다. 백신을…
모돈 급사의 원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C.novyi) 산화적 스트레스가 높아졌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Clostridium novyi)은 별다른 증상 없이 모돈을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노비균은 모돈의 장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모돈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장이 아닌 간으로 이동하여 증식하며 치명적인 알파(α)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분만 전후의 호르몬 변화, 절식 이후의 갑작스러운 사료 섭취(과식)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여름철에 노비균에 의한 모돈 급사 피해가 두드러지게 된다. 노비균에 의해 급사한 모돈은 폐사 직후 빠른 사후 변화가 진행되어 육안적으로 사체가 부풀고 피부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검을 통해 간의 종대, 기포 형성, 색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엘니뇨 현상과 더불어 심해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올여름 날씨는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모돈 급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 세계의 양돈장들은 ‘모돈급사의 원인균인 노비균이 포함된 백신 접종’에 주목하고 있다. 백신을…
농장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모돈들은 항상성(恒常性)이 흔들리게 된다. 합사로 인한 서열 다툼과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 건강상태와 병원체 전파, 온도 변화, 호르몬 분비 변화나 분만, 포유 및 이유 등 생리학적 변화 등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들이 그 예시이다. 이들 스트레스는 모돈의 항상성에 영향을 미쳐 모돈이 체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게 한다. 다산성 형질로 개량이 되면서 모돈들은 더욱 많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는 항상성 유지를 더 어렵게 만든다. 산화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세포를 손상되고 질병으로 발전될 위험이 커지는데, 이는 모돈의 급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산화적 스트레스가 높아졌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인 '클로스트리디움 노비균(Clostridium novyi)'은 별다른 증상 없이 모돈을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노비균은 모돈의 장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모돈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장이 아닌 간으로 이동하여 증식하며 치명적인 알파(α)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분만 전후의 호르몬 변화, 절식 이후의 갑작스러운 사료 섭취(과식) 상황에서 발생할 수…
돼지의 살모넬라 감염증은 돼지에 대한 직접적인 질병 피해는 물론 돼지에 감염되는 다양한 혈청형의 살모넬라균이 돈육가공품을 오염시켜 사람의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농가에 살모넬라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돼지 사양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광주 지역 2개 도축장에 출하되는 돼지에서 직장협착으로 폐기되는 돼지의 비율을 조사하는 한편, 직장협착에서 살모넬라 검출률을 조사하였다. 분리된 살모넬라의 혈청형과 항생제 감수성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해당 기간 돼지 전체 폐기 151건 중 살모넬라 의심성 직장협착으로 폐기된 건수는 전체 폐기 건수 85건으로 56.3%였다. 살모넬라 의심성 직장협착 시료 85건에서 살모넬라를 58건(68.2%) 분리하였다. 겨울철에 62.8%로 분리율이 가장 높았으며, 여름철에는 분리율이 17.9%로 살모넬라 양성률이 계절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겨울철 큰 일교차로 인한 기온 스트레스와 겨울철 온도 유지를 위해 충분한 환기가 이루어 않는 상황 등이 살모넬라 발생을 일으키는 위험요인
지난 20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주최의 'PRRS College' 행사에서 단연 화제는 고병원성 특징을 가진 'NADC34 유사 바이러스'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는 'NADC34 유사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PRRS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서도 확인되었다며 차단방역 강화와 함께 정기적인 PRRS 모니터링을 당부했습니다(관련 글). 김 교수는 "현재 (미국이나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폐사율과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NADC34 유사 바이러스가 국내 경기와 충청 지역에서 검출되었다"라며, "농장 정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높은 유산, 이른바 유산 폭풍 수준의 유산율과 어린 연령의 자돈 폐사가 발생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이후 김 교수는 돼지와사람과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NADC34 유사 바이러스가 확인된 농장 사례는 모두 4건"이며, "일선의 적지 않은 농장에서 비슷한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어 바이러스 확산 정도는 훨씬 심각한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발생농장의 피해 정도는 한 현장수의사로부터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10% 이상의 유산율과 5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달 8일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제6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선거 당선자 결과를 공고한데 이어 11월 14일에는 대의원 임원 선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의원 선거는 총 72개 선출구에서 1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것으로 전원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제6기 대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7년 11월 11일까지입니다. 지난 5기 대의원 중 56명(37.3%)이 이번 임기에 새롭게 당선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 29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대전·세종) 32명, ▲전북 18명, ▲전남(광주) 15명, ▲경북(대구) 19명, ▲경남(부산·울산) 16명, ▲제주 7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는 10월 10일 선거 공고 후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후보자 등록 기간을 갖습니다. 이후 11월 14일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관리위원으로 제6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만 임원 선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10일부터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7월 전남 보성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한돈농가를 추모하며, 이달 7일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49재 추모위령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전남 보성에서 친환경적인 농장을 운영해 왔으나 지난 6월부터 축산 냄새 관련 민원과 지자체 현장 점검, 사육두수 감축 지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법정스님의 출가 본사이기도 한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49재 추모위령제를 진행했습니다. 추모위령제에는 유가족과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김춘일, 문석주 부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임성주, 김현섭 이사를 비롯한 전라지역 지부장들과 한돈농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49재는 고인의 영혼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의미의 추도법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인의 위패를 불로 태우는 소전의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안타까운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유지하고 그들의 노력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
국내 최대 축산 전시 행사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가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를 비롯한 6개 축산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양계협회와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가 주관했습니다. 최종 10개국 250여개 업체 700여개 부스가 참가했습니다. 행사 기간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연탄 돼지불고기로 유명한 강진군이 오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불금불파' 행사를 다시 엽니다(관련 기사). '불금불파'는 '불타리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지난 5월 26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인구 1,600명의 작은 병영면에 주말이면 평균 1,000명의 관광객이 찾아, 생활인구 유입과 함께 경제 활성화의 큰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맛의 1번지 강진 대표 먹거리인 병영 돼지불고기와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불금불파'는 지역상생에 더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병영장터 문화 한마당과 할머니 장터 등이 운영됩니다. 또한, 연탄돼지불고기, 하멜촌 맥주, 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토하젓, 병영전통주 등 살거리에다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병영 한골목 관광투어, EDM 디제이와 함께하는 디스코 마당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병영상인을 주제로 한 마당극 '장사의 신' 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병영의 주요 역사문화·관광자원 코스를 여행하며 즐기는 친환경 자전거 여행, 병영 추억 놀이터 등이 새롭게 선
지난 1일 충남 예산시장에서는 3일간의 일정으로 '2023 예산맥주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 지역맥주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연히 예산 특산물로 만든 맥주가 테마였습니다. 또 하나는 특수 제작한 화덕에서 구운 돼지고기 바베큐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작품입니다. 이 때문일까요?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당초 예상했던 8만명을 3배 넘게 초과한 24만6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충남 홍성에서 국내 첫 바비큐 축제인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열립니다. 더본코리아와 협업이어서 백 대표의 특수 화덕이 다시 한번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역 상생 캠페인 ‘오직, 한돈이 합니다!'를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선보이게 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등의 여파로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캠페인은 한돈 구매 영수증 4천여 건 이상이 응모되었으며, 약 2억 7천만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캠페인은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정육점, 일반음식점, 한돈몰 등에서 한돈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1668-5020)로 보내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을 비롯해 노트북, 상품권,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이벤트 기간과 당첨자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오직, 한돈이 합니다!' 캠페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의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이바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