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강원도 철원에서 대형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5일 11시경 철원군 갈말읍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약 2시간 15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농장의 화재 피해는 매우 컸습니다. 돈사 2동(1,500㎡)이 모두 전소되고 모돈 60두를 포함해 돼지 3,160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사고는 올들어 131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앞서 3일 두 건의 돈사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한 곳은 충남 예산(관련 기사)이며, 다른 한 곳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