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금일 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확산 차단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장의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관심임을 강조하며,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특별 관리 대책은 ①각 기관별 단체장이 직접 주재하는 방역회의 개최, ②간부진으로 점검반 구성․운영, ③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이 포함되도록 하되, 지자체별로 가축사육현황 및 축산시설 규모 등 현장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대책을 마련․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개호 장관은 ‘’8일째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어 자칫 일선 공무원들의 긴장이 완화되고, 현재와 같은 고강도의 방역이 지속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구제역백신 접종 항체 검사 이전에 긴급 백신접종이 누락된 개체나 농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확인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상회의에는 구제역 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하여 민간 전문가로서 정현규 전 양돈수의사회장이 초청되어 현장 방역상황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