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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ASF 감염 돼지, 주민에 뺏어 매몰않고 냉동창고에 보관'

RFA, 26일 평안도 주민 소식통 인용보도 '감염돼지 내장 제거 후 냉동보관..주민은 몰래 도축 판매 또는 소비'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당국이 ASF에 감염된 돼지를 냉동보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RFA는 미국 의회가 출자해 설립된 국제 방송국입니다. 

 

 

RFA는 지난 26일자 보도(바로보기)에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주민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 당국이 ASF에 걸린 돼지를 주민으로부터 무상으로 수거한 후 매몰 처분하지 않고 내장을 분리한 후 냉동창고에 보관하고 있고, 아마도 군대 같은 특별공급처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이에 북한 주민들은 신고를 하는 대신 감염된 돼지를 몰래 도살해 시장에 내다팔거나 자체 소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감염된 돼지고기를 센 불에 삶으면 살균되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주민들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북한의 돼지고기 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장마당의 돼지고기 가격은 kg당 북한돈 1만2천 원,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만6천~1만8천원까지 상승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30일 자강도 우시군 내 협동농장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추가 발병 보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우리나라 국정원은 국회 보고에서 '북한의 ASF가 북한 전역으로 확산됐다는 징후가 있고, 평안북도의 돼지가 전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ASF 사태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ASF 바이러스가 북한으로부터 유입되었을 것이라는 점은 방역당국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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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과의 업무 협약 체결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4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도영) 및 백두대간 브랜드협의회(회장 최성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호혜의 원칙 아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청정지역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인증 회원농가에서 사육된 돼지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강원도 농수특산물품질보증, 2006~2019년 소시모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2008년 브랜드 경진대회 돼지부문 ‘고품질상’, 2016년 친환경축산 유통부문 ‘대상’, 2018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획득 및 수상하며 지속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입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초 종돈 판매 6만두 달성’을 기록하였으며, 우수한 유전자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종돈시장 최대 생산기반 및 분양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긴밀히 업무를 협조할 계획이며, 회원농가에 우수한 종돈 공급 및 회원농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