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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동물별 복지 가이드라인 만든다

농촌진흥청, 12일 2023년 업무계획 발표....농축산분야 국가고유계수 개발 확대도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12일 ‘스마트한 농업, 매력있는 농촌’을 주제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농촌진흥청은 올해 윤석열 정부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과학기술을 통한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촉진 ▶식량주권 확보 지원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 지원 ▶농촌 활력화 및 현장 지원 확대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작물 농업 관련입니다. 축산과 관련해서는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 지원' 과제에서 농장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겠다는 목표를 담았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사육 여건에 맞는 축종별 복지 지침(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사육시설의 문제점도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축종별 복지 치침'은 현행 축산법상 농장이 준수해야 하는 사양 관리와 권고사항 등을 담은 일종의 매뉴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용에 따라서는 농장동물 복지 관련 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탄소중립과 관련해 올해 농축산분야 온실가스 국가고유계수 개발(‘23: 8종, 누계 56)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국가고유계수는 국내서 발생하는 메탄양을 정확히 산정하는데 쓰이는 배출계수입니다. 개발한 배출계수는 환경부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에 적용되며, 해당 보고서는 유엔(UN) 기후변화 사무국 등 관련 국제기구에도 공유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8년 한우 3종, '21년 젖소 3종 등 축산분야에서는 총 6종의 고유 메탄 배출계수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돼지의 경우 지난해에는 분뇨 내 질소 함유량을 측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분뇨처리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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