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축산업 그리고 일반시민이 함께 퇴·액비 등 양분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매우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지난 3일 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주민과 축산업과의 지속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축산환경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관리원 주최로 열렸으며, 정부와 대한한돈협회, 수질‧대기 관련 분야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농경지 양분수지 불균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돈협회에는 협회 내 환경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안건 토론에 앞서 최충식 사무총장(물포럼코리아)은 ‘시민이 바라보는 축산환경’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진 안건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적 토양양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상생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앞으로) 축산환경포럼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양분관리제 시행을 본격 확대할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당장 이달 25일부터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1년 여의 계도기간을 끝으로 정식 시행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