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퇴‧액비 유통전문조직 실무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교육을 이달 14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교육
◦ 접수 : 6.4.(금)~ 10.18.(월) 18시까지
◦ 교육실시 : 6.14.(월)~ 10.29(금) 18시까지
◦ 근거 : `21년 퇴·액비 살포비 지원 지침(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퇴‧액비살포비 지원지침에 따르면 차년도 살포비 지원을 희망하는 퇴‧액비유통전문조직은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교육을 포함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교육을 5시간 이상 받아야 합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및 가축전염병 등의 질병 전파를 예방하고자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은 퇴비 및 액비유통전문조직을 대상으로 과목당 1시간씩 6과목입니다.
공통과목은 △축산냄새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가축분뇨 법령 해설, △질병발생의 이해와 방역 등입니다.
퇴비유통전문조직은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원사업 및 지원지침 안내,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및 평가, △가축분뇨 퇴비품질향상 방안 교육을 받습니다.
액비유통전문조직은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점검 개선방안, △액비사용 지침과 처방,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 현황을 교육 받습니다.
교육 신청은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올해 10월 18일(월)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교육 관련 세부사항은 관리원환경교육·기술부(044-550-5073)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