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축산 연구의 산실, 국립축산과학원을 방문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 완주군에 있는 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국립축산과학원에 초청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축산홍보관을 방문해 모형을 통해 축산 스마트팜 기술과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 과정 등을 둘러보며 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둔 만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축산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학생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