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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단능력을 높인다

검역본부,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 능력 표준화 심화교육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검역본부에서는 2012년부터 국내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 총 8개 기관, 11명에 대해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5개 기관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함께하는 질병진단 서비스'와 '포인트 레슨 질병진단 교육'도 신설하였습니다. 

 

 

가축질병에 대하여 병리, 바이러스, 세균 분야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각 기관별로 진단업무 수행 시 겪는 문제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가검물을 검역본부로 이송하여 시·도 질병진단 담당자들과 진단을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며, 최근 관심질병 또는 다발 질병에 대한 질병별 단기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국내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표준화에 기여하고, 진단 기관간 기술 협력체계 강화로 질병 발생을 조기 진단,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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