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사람중심 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람중심 경제'의 핵심에 일자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양돈농장에 돼지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모여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누군가에는 행복하고도 따뜻한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축사적법화 관련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공평과 공정의 기반 위에 양돈농장을 포함한 축산산업을 바라봐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