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육가공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2차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달 26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선진FS와 협력업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제1회 선진FS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트너스 데이'는 육가공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고충 해결을 통해 본사와 협력업체 모두가 더불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세미나입니다.
육가공 제품은 고기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만큼,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 모두의 성장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선진FS는 이번에 처음으로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를 기획하였으며, 이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생산관리, 구매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상생 협력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제1회 파트너스데이는 선진FS의 협력사 2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 관리’를 메인 주제로 하여 협력업체와 ▷품질 관리 방안 모색 ▷시장 정보 및 노하우 공유 ▷고민 해소 및 솔루션 제시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과정 종료 후에는 논의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협력업체가 그간 겪은 품질관리 관련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파트너스 데이를 주최한 선진FS 전원배 대표이사는 “선진은 우수한 원재료 생산을 자신하지만, 그것만으로 육가공품의 품질을 담보할 수 없다"며 "협력업체와 원활한 소통,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더 맛있고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선진FS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