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래의 대한민국 축산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을 진행합니다.
선진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축산 경쟁력 발전을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 선진의 베트남사업본부에서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생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까지 총 4개국에서 11개 공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 글로벌 인턴십’은 축산 전공자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과 선진 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특별히 추진되는 선진의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인턴십 선발자들은 선진의 베트남 법인 사업장으로 파견되어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연수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베트남 현지의 공장, 농장, 사료 시장, 이론 등 4개 부문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실무와 글로벌 축산을 경험하게 된됩니다.
이번 인턴십을 주관한 선진의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글로벌 축산 진출은 한국 축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다”며, “이번 인턴십을 통한 글로벌 축산시장 경험이 대한민국 축산 인재에게 성장의 자양분이 될 수 있게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