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해 3월부터 식당의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돕는 전국 순회 세미나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식 시장의 포화 및 경쟁 심화로 서민창업의 대표격인 식당의 폐업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음식업 부문 폐업 자영업자는 16만6000여명으로 전체의 1/5에 달합니다.
이에 선진은 선진포크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려 중인 전국의 ‘돼지고기 요리 식당’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기획한 것입니다. 상생의 취지를 살려 세미나 비용은 전액 선진이 부담합니다.
3월부터 진행 중인 세미나는 5월까지 약 120여명의 식당 점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 식당 운영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시·도 권역 별로 진행하는 전국 순회 세미나인 ’선진포크와 함께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선진포크를 이제 갓 취급하거나 창업 예정인 점주 대상 세미나인 ‘선진포크와 시작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신청을 받아 전국 식당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선진포크가 찾아가는 성공식당 만들기’ 등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미나 핵심내용은 돼지고기 대박 식당을 만들기 위한 핵심 성공 포인트 및 식당 운영의 기본인 ‘고기 맛’ 비법 전수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과정별 전문가가 성공하는 식당 운영을 위한 손익관리, 메뉴구성, 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한 조언, 기존 ‘대박 식당’의 성공사례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식당 운영의 기본이 되는 돼지고기 원재료에 대한 기초지식과 관리 방법 등 재료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비법도 함께 교육합니다. 강좌 종료 후에는 성공식당을 직접 찾아가 벤치마킹 및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진행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외식 사업의 환경 속에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선진은 성공하는 식당 운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선진포크 취급 식당과 함께 상생 성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