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사료사업본부를 중심으로 한우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축산물 시세의 부진을 타개하고 국내 축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캠페인은 특히 직원들이 직접 한우와 한돈을 구매하여 고객과 함께 소비하고, 인증샷을 찍어 팜스코에서 새롭게 오픈한 축산 디지털 플랫폼인 "팜플랫(www.farmplat.co.kr)"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팜스코는 캠페인을 통해 동물 복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육가공 제품을 활용하여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 스킨십을 강화하고 팜스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고하며, 축산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가 축산업의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며 축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축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