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

  • 흐림동두천 29.2℃
  • 구름많음대관령 24.9℃
  • 구름조금북강릉 31.9℃
  • 구름조금강릉 33.0℃
  • 구름많음동해 29.7℃
  • 흐림서울 29.2℃
  • 구름많음원주 28.5℃
  • 구름많음수원 30.4℃
  • 구름조금대전 31.5℃
  • 흐림안동 29.1℃
  • 천둥번개대구 28.7℃
  • 구름많음울산 31.2℃
  • 소나기광주 30.7℃
  • 흐림부산 25.3℃
  • 구름조금고창 32.8℃
  • 구름많음제주 31.5℃
  • 구름많음고산 30.2℃
  • 구름많음서귀포 32.1℃
  • 구름많음강화 27.6℃
  • 구름많음이천 28.5℃
  • 구름많음보은 29.9℃
  • 구름많음금산 30.7℃
  • 구름많음김해시 28.5℃
  • 구름많음강진군 31.1℃
  • 구름많음봉화 25.9℃
  • 흐림구미 27.3℃
  • 구름많음경주시 33.0℃
  • 구름많음거창 30.6℃
  • 구름많음합천 32.8℃
  • 구름많음거제 25.9℃
기상청 제공

팜스코, 950여명 몰린 세미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전략 발표

팜스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세미나 950여명 참석 속 성황리에 마무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주최로 지난 6일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축우 및 양돈 세미나가 약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팜스코는 축산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오후에 개최된 양돈 세미나 '팜스코 파트너스데이'에는 약 350명이 참석하여 양돈 시장의 현재 상황과 환절기 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박정현 양돈PM은 "10년전에는 3분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이 25일 수준이었는데 근래는 50일이 넘는다"라며 "대한민국은 하절기와 환절기 두개의 절기밖에 없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양돈농가의 수익이 달라진다"라고 기후변화에 따른 돼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돈R&D팀 박재원 박사는 "영양소를 잘 이용할 수 있게 소화 흡수 능력을 올려주었다"라며 "윈맥스50 솔루션"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팜스코는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부스에서 사료 샘플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팜스코는 "국내 축산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축산업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850,998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