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과 22일 2차에 걸쳐 도드람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기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서울시대를 맞아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에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활동’에 나섰습니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걸맞게 생분해 쓰레기봉투로 준비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고,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고덕천 일대를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의 도네이션 챌린지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 간 ‘이타서울’ 앱을 통해 측정한 걸음수를 산출하여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라며 “이번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