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전국 한돈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 지원이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후원금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와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됐습니다.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은 10월 30일에 열렸으며,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와 최승수 이사, 전북도협의회 방대섭 회장과 김송규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은 11월 6일 개최됐고,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함께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 시작해 11월 2일 종료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6일 동안 총 1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습니다. 특히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11월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습니다. 동일한 주제로 열린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고객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바비큐 문화와 요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올해는 △한우·한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홍성 한우&한돈존, △직접 구워먹는 구이존,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전통시장 공간과 함께 공연·경품 이벤트를 더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한돈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삼겹살·목심·앞다리·뒷다리 등 인기 부위를 특별 할인가에 구매하며, 도드람한돈의 프리미엄급 맛과 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도드람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충남 홍성의 대표 축제와 연계한 할인행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0월 28일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첫날부터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으며, 공간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체험형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1층 체험존에서는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인증 후 ‘돼지고기 부위 퍼즐’, ‘고기 뒤집기’, ‘브랜드·제품 맞히기’ 등 참여형 미션이 진행됐고, 모듈형 전시로 ESG 가치도 강조했습니다. 방문객은 미션 완료 시 고유 번호가 표기된 ‘그릴리스트 자격증’과 ‘커스텀 시즈닝’를 받으며 브랜드를 오감으로 경험했습니다. 12종 재료로 즉석 블렌딩하는 ‘커스텀 시즈닝 존’이 특히 인기를 끌었고, 후기 콘텐츠 업로드 시 도드람 캔돈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병행했습니다. 자격증 발급 1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강동구 소외계층에 전달할 한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시식존에서는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시간대별로 제공하고,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과 연계한 할인판매로 체험과 구매를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함께 도드람 맛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도드람 페스타는 ‘THE GRILLIST’라는 콘셉트 아래 도드람만의 맛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참여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진행됩니다. 도드람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유튜버 정육왕 협업 콘텐츠, 도네이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서 운영됩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체험형 미션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와 취향 맞춤 ‘커스텀 시즈닝’을 증정받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브랜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하 1층 시식존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은 물론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국내 한돈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한글 상표의 아름다움과 진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식재산처는 이달 16일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에서 ‘도드람한돈’을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한 자리로, 우리말로 만들어진 상표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시상식에서 벗어나 전시와 체험, 강연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로 확대됐습니다. ‘우리말 우수상표’ 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의 '오네(ONAE)'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꽃하나에봄’, ‘깨끗한나라’, ‘나무와가지’, ‘오래살개’, ‘너브내’ 등이 도드람한돈과 함께 정다운 상표로 선정됐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한돈’은 우리말의 아름다움 속에 한돈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도드람한돈’이 지닌 친근함을 바탕으로 품질 혁신과 투명 경영을 지속하여,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문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조합원 화합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개회 및 내빈 소개에 이어 도드람의 35년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진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오랜 기간 조합의 발전과 경제사업에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도드람이 나아갈 방향성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선포를 통해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가는 더 건강한 행복’을 미션으로,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하는 전문식품 브랜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맛있는 한돈! 건강한 도드람!’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확립했습니다. 2부에서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원기원 풍등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띄우며, 도드람의 밝은 미래와 지속 성장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엘피씨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청미천 둔치에서 열린 ‘제15회 2025 일죽청미한마당축제’를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일죽청미한마당축제는 안성시와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 일죽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단,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등이 함께해 열리는 지역 상생형 축제입니다. 이번 도드람엘피씨의 후원은 도드람 제품과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도드람은 한돈데이를 맞아 지역민에게 도드람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겹살·목살·앞다리살과 같은 신선육부터 뼈해장국·뼈찜·순대국 등 가공식품까지 30~50% 할인 판매하여 지역민의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드람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스티커사진’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이 브랜드 경험과 축제 추억을 함께 간직하도록 했습니다. 청미천을 배경으로 한 ‘도드람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마련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일죽의 자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