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대관령 17.3℃
  • 맑음북강릉 19.4℃
  • 맑음강릉 20.3℃
  • 맑음동해 18.2℃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수원 17.4℃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서귀포 19.0℃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이천 16.7℃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김해시 19.6℃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봉화 17.8℃
  • 맑음구미 20.0℃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창 18.3℃
  • 구름조금합천 18.0℃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역본부,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 농식품부 장관상 수여

가축 병원성세균 분야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우수기관 선정...전북, 가축병원균세균 분리 실적 가장 우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관에 대해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올해는 가축 병원성세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분야에 대하여 지난 4년 간(2015~2018년) 사업 실적이 가장 우수한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축산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사업'은 검역본부와 전국 16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참여하여 국내 가축 및 반려동물 유래 지표세균, 식중독세균, 가축병원성세균에 대해 항생제 내성균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의 주요 세균성 질병 원인체 분리 실적과 다양한 가축 병원체 확보로 농장에서 질병 치료를 위한 유효한 항생제 선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윤순식 세균질병과장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사업」의 실적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223,159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