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가 드디어 20만을 돌파했습니다. 올 1월 1일 신문 창간 이후 228일만의 일입니다.
양돈산업에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 개인컴퓨터 등을 통해 인터넷 보급이 거의 100% 가까이 이루어졌고 아울러 빠르고 이해하기 쉬운 국내외 양돈정보에 대한 요구가 있다는 생각에 '돼지와사람'은 무작정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총 누적 방문자수 20만이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달성했습니다. 창간 이후 가장 많은 일일 방문자는 4,431명 입니다. 그리고 가장 적은 일일 방문자수는 111명 입니다.
참고로 개별 기사나 원고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2월 5일 충북 구제역 관련 기사였고 4,661명이 조회했습니다. 외부 기고글 가운데 옵티팜 김현일 대표의 ‘MSY 32두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글이 가장 높은 조회를 기록해 3,063명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앞으로도 한돈산업에 정보와 소통이 필요한 곳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당과 부정한 곳에는 한돈산업을 위한 '백신'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돼지'와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꿈꾸며 사람과 사람이 협력해가는 한돈 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창간 정신을 잊지 않는 '돼지와사람'이 되겠습니다.
한편 돼지와사람은 지난 10일 사이트 첫 화면 우측 상단에 '누적 방문자수'를 공개했습니다. 나태함과 안일함을 경계하고 항상 노력하는 거울될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의 가장 큰 힘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방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