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22일 10시 양돈 관련 두 번째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한돈산업 최초로 '양돈 질병과 차단 방역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를 열었습니다(관련 기사). 당일 실시간으로 양돈농가 및 수의사, 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두 번째 웨비나의 주제는 양돈농가들의 큰 관심사인 '다산성 모돈의 분만사 관리' 입니다. 한별팜텍의 김동욱 원장이 강사로 나섭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분만 전 모돈의 사양관리에 있어 섬유소의 힘 ▶분만에서 이유까지 모돈의 통증 관리 ▶포유자돈의 생존관리에서 +0.1이 모이면? 등 입니다.
김동욱 원장은 "국내에도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었는데 유럽과 비교하여 복당이유자돈수(PSY)가 10두 이상 차이나는 이유를 '분만사 집중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며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포유자돈 관리 방법을 이번 웨비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웨비나의 참가 방법은 관련 웨비나 홈페이지(바로가기)에 회원 가입 후 웨비나 참가 등록을 하면 됩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후 바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