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이달 21일과 28일 그리고 다음달 1일 3회에 걸쳐 '돼지 잘 키우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돼지 잘 키우기' 웨비나는 고객에게 양돈산업 관련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베링거인겔하임이 기획한 '양돈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이번에는 3월 21일과 28일, 4월 1일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각각 '스페인편', '덴마크편', '대한민국편'으로 구성되어 열립니다.
21일 첫 '스페인편' 웨비나에서는 Zaragoza 수의대 교수이자 '다산성 모돈의 관리'의 저자인 루이스 산조아킨 로메로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지역의 마스 로비라 농장 투어'를 제목으로 후보돈을 위한 격리 시설의 관리, 웅돈 자극, 인공 수정, 분만사 및 자돈사 관리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28일 두 번째 '덴마크편' 웨비나에서는 김동욱 원장(올릭 라세무센)이 덴마크의 '효율적인 임신돈 군사 운영 논하우 및 인력관리'를 제목으로 임신군사(ESF) 운영의 노하우와 후보돈 교육, 직원과의 소통과 동기 부여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1일 세 번째 '대한민국편' 웨비나에서는 김동욱 원장이 다시 한 번 강사로 나서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라는 제목으로 농장 성적 향상을 위한 교배관리, 기록관리, 직원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바로가기, 미팅 ID 837 2097 2450)만 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웨비나 관련 궁금한 사항은 베링거인겔하임(yusik.oh@boehringer-ingelheim.com)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서승원 사장은 “질병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우수한 백신뿐만 아니라 최근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농장 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며, “이번 '돼지 잘 키우기' 웨비나를 통해 유익한 농장관리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시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