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준행)와 연구 기술력 확보 및 동물 약품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지난달 30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케어사이드와 박셀바이오 양사는 ‘신규 의약품 발굴 및 공동투자’ 그리고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 ‘의약품의 제조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로서 케어사이드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케어사이드의 유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어사이드는 기술 선도를 실현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연구 성과와 기술성을 인정받아 2020년 9월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한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단백질 기반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세대 암면역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CAR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