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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학교급식 축산물 납품가격 산정 기준 마련한다"

축평원, 서울시, 세종시, 경기도 등과 첫 TF 회의....연말까지 2개월마다 개최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축산물은 부분육으로 납품되는데, 도매단계에서 거래되는 부분육 가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학교당국과 납품업체 사이의 가격협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해 11월 정확하고 합리적인 학교급식 축산물에 대한 납품가격 산정기준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관련 표준모델을 개발해왔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지난 2일 축평원에서 첫 오프라인 TF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축평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뿐만 아니라 세종시, 경기도의 학교급식 관련 담당자가 참석하여 학교급식 축산물의 납품가격 결정에 필요한 산식 개발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우의 부위별 수율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한우 부위별 납품가격 산정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TF 회의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2개월마다 각 기관별 학교급식용 축산물의 납품현황과 가격결정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승진 원장은 “학교급식 축산물의 가격산정 표준모델 개발을 위해 축산물유통정보 조사를 통한 소와 돼지의 부위별 가격 TF 참여 시·도에게 매월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당 시·도와 협력하여 학교급식 납품업체가 공정한 납품가격을 받고, 학교급식 관계자는 공정한 가격집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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