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4~7℃ 높음)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고, 특히 일부내륙에서는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 극값 경신 지역이 나타날 수도 있겠다고 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폭염으로 발정 지연, 산자수 저하 등 모돈의 생산성 저하가 발생한다면 내년 등급판정 마릿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위를 참고 버티다보면 좋은 시절이 오겠죠. 돼지야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