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들어 연일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어제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20~25도)보다 2~7도 높았습니다. 같은 날 광주에서는 한때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오늘 17일도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20~24도)보다 2~7도(25도 이상, 일부 내륙 30도 내외) 높게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클 전망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 대비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지난해 여름은 '대프리카', '서프리카', '화염방사' 등의 말이 유행할 정도로 '미친 폭염'을 기록한 해였습니다. 이로 인해 돼지 5만6천여 두가 폐사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