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유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7월 돼지 도매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을 멈추고 결국 하락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7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 이하 돈가)'은 kg당 5,13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5,204원)보다 1.3%(66원) 줄어든 가격입니다. 전년 동월(4,889원)보다는 5.1%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달 1일 5,308원으로 출발한 돈가는 8일 올들어 최고가인 5,385원을 기록해 추가 상승 내지는 5천원대에서 머물며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5,000원 대에 머물던 돈가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발생하면서 두 달만에 4천 원대로 내려서더니 급기야 30일에는 4,396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돈가는 정확히 코로나 확진자 수에 영향을 받아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달과 전년 동기 대비 등급판정두수가 각각 7.0%, 9.0% 줄어들었고, 돼지고기 수입 역시 전달(-13.8%)과 전년 동기(-1.3%)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에서의 공급 감소에도 돼지 도매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증가해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국내산(11.8%)보다 수입산(26.3%) 가격 상승이 뚜렷했습니다. 유통은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 하락에 대해 장마와 무더위에 더해 무엇보다 역대 최고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등으로 인한 소비 급감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주간시황에서 "구이류는 식당 및 가정 수요가 급감하여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정육류는 급식 납품 중단으로 전지 수요가 감소하여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등심과 후지 구매 문의도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이후 현재까지(2일 기준) 27일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확산세가 반전 없으면 더 강력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당분간 코로나가 돼지 소비 발목을 붙들고 있을 모양새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및 판촉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6.24-7.11) 계속 - 1일부터 적용 예정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수도권 3개 시도는 1주일 유예(5인 이상 모임 금지, 식당 영업시간 제한 조치 유지)...비수도권은 그대로 적용으로 사적 모임 인원 완화(6~8인 이상 금지) - 1일 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 돼지고기 제공량 상승 기대 - 2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대한민국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 변경 - 2일 '지정검역물의 수입금지지역' 일부 개정으로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 허용 - 5일 정부, 하반기 추경 통과 후 한 달 이내 가구소득 하위 80%에 대해 1인당 25만원 지급 예정...여야, 오는 23일 추경 처리 합의 - 12일 코로나 재확산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7.25).....사적모임 18시 이후 2인으로 제한, 14일부터 학교 전면 원격수업 - 12일 최저임금위원회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결정, 전년보다 440원 인상 - 15일부터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세종·전북·전남·경북은 제외)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7월 평균 도매가격 5,138원(전월대비 1.3% 하락, 전년동월대비 5.3% 상승) - 7월 누적 가격 4,407원(전년 동기 4,101원 대비 7.5%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돼지고기 재고 동향(바로가기) ※ 7월 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높게 형성되고 있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소비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임 인원제한 완화 조치가 연기되며 식당 예약이 취소되는 등의 영향이 더해져,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 부진으로 덤핑물량이 지속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비싼 구이류 대체 수요가 소폭 생겨났으며, 후지는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를 대비하는 가수요가 생겨났다. 또한 냉동 저가육(등심, 전후지) 가수요는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수입육 공급부족으로 냉동갈비 가수요가 이어졌으며, 목등뼈는 냉동 저가육 가수요가 일부 생겨났다. 6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3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1,000원/kg 하락하였고 안심과 전지가 500원, 후지 3mm가 400원, 스킨오프가 200원, A지방이 1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국내산과 동반 약세가 계속되고 있고, 냉동육은 저가식당 수요가 일부있지만 시중 수요 대비 너무 높은 유통가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저항이 있다. 목전지와 일반 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2학기 수요를 대비한 급식 및 식자재 등에서의 가수요가 일부 생겨나며 소폭 강세를 나타냈는데 유럽산 일반 전지가 200원/kg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1일 현재 7월물이 2.37$로 전주대비 0.16$ 상승하였고, 8월물은 2.21$로 0.03$ 상승, 10월물은 1.87$로 0.04$ 상승, 12월물은 1.73$로 0.05$ 상승하였다. ※ 7월 1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수도권 지역의 수요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덤핑물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나, 강원도 등의 관광지는 행락수요로 인하여 대형마트 등에서 원활한 판매 상황을 보이고 있다. 정육류는 비싼 삼겹살의 대체수요로 전지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나,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를 대비한 등심과 후지 가수요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다시 약세로 전환을 보였다. 갈비는 수입육 공급부족으로 냉동갈비 가수요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목등뼈는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냉동 저가육 가수요가 일부 있었다. 6월 5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가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동삼겹살은 중국에서의 수입수요 감소로 오퍼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내수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질병 재확산으로 최종 수요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독일산과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와 일반 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지만, 질병 재확산으로 인한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납품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겨나며 미국산 목전지 가격도 100원 소폭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8일 현재 7월물이 2.43$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8월물은 2.21$로 변화 없었고, 10월물은 1.85$로 0.02$ 하락, 12월물은 1.72$로 0.01$ 하락하였다. ※ 7월 1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인상으로 인해 외식식당으로부터의 주문수요가 거의 중단된 상황이며, 무더위로 인하여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정수요도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도축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덤핑물량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정육류는 학교 비대면 수업재개에 따른 급식납품 중단으로 전지 수요가 감소를 나타냈으며,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를 대비한 등심과 후지 구매 문의도 중단되었다. 갈비는 수입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 상황에서 명절 대비 수요가 있어 판매는 꾸준하였으며, 목등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가수요가 다시 사라진 상황이다. 7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없었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무더위로 인하여 가정소비가 더욱 감소하며 국내산과 동반하여 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냉동삼겹살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상에 따라 외식소비가 더욱 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전지와 일반 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지만, 질병 재확산으로 인한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납품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목전지 가격이 추가로 100원/kg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15일 현재 7월물이 2.47$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8월물은 2.30$로 0.09$ 상승, 10월물은 1.97$로 0.12$ 상승, 12월물은 1.83$로 0.11$ 상승하였다. ※ 7월 2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여름철 무더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소비가 급감하였으나 지육가격은 여전히 높게 형성되고 있어, 주중에 2일 휴무를 취하는 가공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구이류는 식당 및 가정 수요가 급감하여 생산감소에도 불구하고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육류는 급식 납품 중단으로 전지 수요가 감소하여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등심과 후지 구매 문의도 없어졌다. 갈비는 추석명절 대비 가수요로 인해 판매가 꾸준하였으며, 목등뼈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가수요가 다시 사라진 상황이다. 7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99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 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 없었다. ▶수입산 구이류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가정소비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른 저녁 시간 친목모임 위축으로 외식소비가 더욱 부진해짐에 따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독일산 냉동삼겹살 도매가격이 100원/kg의 추가 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와 일반 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납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수요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22일 현재 8월물이 2.35$로 전주대비 0.05$ 상승하였고, 10월물은 2.02$로 0.05$ 상승, 12월물은 1.87$로 0.04$ 상승, 2월물은 1.92$로 나타났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7월 돼지고기 수입량 28,019톤(전월 대비 13.8%,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 7월 누적 수입량 190,708톤(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6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 전년 대비 2.1%, 모돈은 0.4% 감소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전년 대비 1.6% 감소한 1,801만 9천 마리 - 2021년 돼지고기 수입량 26~30만 톤 - 2021년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 4,426원 전망, 전년 대비 5.7% 상승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한돈산업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링크 모음 페이지입니다. PC 이용 시 'CTRL+F', 모바일 이용 시 '현재 페이지에서 찾기' 기능을 통해 찾고자 하는 사이트를 검색하시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관련 수정 또는 추가 사항이 있다면 pigpeople100@gmail.com으로 알려주세요. -돼지와사람] 목차 ①국회/정부 및 공공기관 ②축산 관련 단체 ③농축협/종돈장/유전자센터/일반농장 ④사료회사 ⑤동물용의약품/진단키트/보조사료 ⑥학회/연구회/논문 ⑦기자재/설비/시스템/ICT ⑧해외정보 ⑨시민단체/기타 1. 국회/정부 및 공공기관/자자체 - 국회/의안정보시스템/국회법률정보시스템/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정보누리/최신법령정보/농림생산지수/배합사료생산실적/국가농식품통계서비스/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 -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용의약품아지(AZ)트/동물보호관리시스템/전자도서관/해외가축전염병발생동향/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R&D통합관리시스템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축사로/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농업과학도서관/농업인안전 365 -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관측센터 -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유통정보/축산물이력제/해외축산물시장동향/축산물원패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산물유통정보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한국농산물품질관리원 -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 축산환경관리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수출정보(수입 포함), 온라인도매시장 - 스마트그린푸드(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스마트팜코리아 - 환경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국립생물자원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 - 법무부/하이코리아 - 기상청/날씨누리/기후정보포털 - 통계청/국가통계포털 - 행정안전부 -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고용노동부/고용24 - 국민참여입법센터(행정, 국회) - 한국은행 - 국가정책연구포털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제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 ▷경기 ▷세종 ▷울산 ▷대전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서울 2. 축산 관련 단체 -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몰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한국동물용의약품판매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한수의사회 ▷한국돼지수의사회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축산기업중앙회 3. 농축협/종돈장/유전자센터/일반농장 - 농협중앙회/축산관련종사자교육정보시스템/농협축산정보센터/라이블리/농협경제지주 - 부경양돈농협/유튜브 - 도드람양돈농협/유튜브 ○대전충남양돈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다비육종 ○가야육종 ○경북종돈 ○피아이씨코리아 ○구시월드 ○으뜸유전자연구소 4. 사료회사 ◇퓨리나사료/유튜브 ◇뉴트리나사료/유튜브 ◇아이피드/유튜브 ◇나람사료 ◇팜스토리 도드람 B&F ◇대한사료 ◇TS 대한제당 ◇천하제일사료/유튜브 ◇이지팜스 ◇부국사료 ◇사조동아원 ◇서부사료 ◇서울사료 ◇동원팜스 ◇우성사료 ◇선진/유튜브 ◇팜스코/유튜브 ◇피그넷 ◇DH바이탈피드 ◇흥성사료 ◇비타바이오 ◇케이씨피드 ◇CJ 제일제당 5. 동물용의약품/진단키트/보조사료 □녹십자수의약품 □동방 □버박코리아 □세바코리아/유튜브 □유한양행 □애니메드 □중앙백신연구소/중앙백신TV □한국엘랑코동물약품 □한국MSD동물약품 □케어사이드 □한국조에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돈플래너TV □한국히프라 □메디안디노스틱 □프로비미 □베토퀴놀코리아 □삼양애니팜 □씨티씨바이오 □모닝바이오 □우진비앤지 □이글벳 □바이오앱 □고려비엔피 □한동 □대성미생물연구소 □코미팜 □에프브이씨 □한국썸벧 6. 학회/연구회/논문 - 한국양돈연구회 - 한국축산학회 - 대한수의학회 - 한국동물위생학회 -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 한국축산식품학회 - 사이언스 ON - 한국수의병리학회 - 한국축산환경학회 - 한국식품유통학회 -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7. 기자재/설비/시스템/ICT ▷지원 ▷국제환경기술 ▷성광 ▷삼우엔지니어링 ▷유로하우징 ▷서강하이보드 ▷성일기전 ▷과학시스템 ▷동진BLS ▷근옥 ▷중앙진테크 ▷현대축산 ▷용운중공업 ▷코리아데이타코퍼레이션 ▷동성코코팬 ▷피그하우징 ▷코카 ▷바로텍 ▷올인한국 ▷가람이엔지 ▷무한기술 ▷휴미템 ▷삼성콘크리트 ▷연합축산 ▷삼원기업 ▷화인특장 ▷에코필드 ▷가인엔지니어링 ▷금보 ▷동아산업 ▷필택 ▷동아지엔이 ▷웰템 ▷대로 ▷일루베이션 ▷미라클스코프 ▷피그텔 ▷천호건축 ▷하나케이텍 ▷우리시스템 ▷태성기계 ▷동남테크 ▷상진특수판지 ▷대성기연 ▷리츠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 ▷씨아이티 ▷황금티티에스 ▷코단콘크리트 ▷햄프셔공업사 ▷신화GTC ▷시스웍스 ▷아이온텍 ▷KCC콘크리트 ▷태우축산 ▷한국환경기술 ▷리치피그 ▷대운아이앤디 ▷웰돈산업 ▷텔레비트 ▷센펌프 ▷송강GLC ▷엠트리센 ▷비엔씨하이텍 ▷소프트아쿠아 ▷주일테크 ▷대진시스템 ▷팜솔루션 ▷제세산업 ▷경기기계산업 ▷이천계기 ▷우리농장연구소 8. 해외 정보 - Pig Progress - Pig333 - National Hog Farmer - Pig health today - The Pig Site - OIE/세계 동물 질병 정보 시스템 - ProMED - FAO/세계식량가격지수/아시아-태평양 ASF 상황 - Swine Health Information Center - AASV - Leman Swine Conference - Pig World - ESPHM 9. 기타/시민단체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소비자시민모임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 한국소비자연맹 - 녹색소비자연대 - 동물자유연대 - 동물권행동 카라
6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이 kg당 5,204원을 기록해 최근 높아진 생산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1일 5,211원으로 출발한 돼지 가격은 한 달 내내 줄곧 5천 원 대에 머무렀습니다. 한때 5,051원을 보이며 4천 원대로 내려가는 듯 보였지만, 계속 강세를 유지하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올들어 가장 높은 5,356원까지 상승했습니다(관련 정보). 6월 평균 가격 5,204원은 전월인 5월 가격(4,991원)보다 4.3% 상승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 9.9% 높은 가격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4,298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982원보다 7.9% 상승한 가격입니다. 올해 돼지 가격 상승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 호조 속 돼지고기 수요는 높아진 반면 공급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공급 감소는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월 등급판정두수는 145만 두입니다. 이는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7% 증가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누적으로는 여전히 지난해보다는 근소하게나마 감소(-0.1%)한 수준입니다. 사육두수와 모돈수 감소 영향입니다. 그나마 생산성 향상으로 차이가 좁혀진 것입니다. 수입육의 감소는 더욱 큽니다. 6월 3만 2,503톤으로, 올해 처음으로 전년(29,973톤)보다 8.4% 증가했지만, 누적으로는 여전히 지난해 6월까지 수입량보다 8.5%나 적습니다. 국제 가격 상승에 따른 여파입니다. 국내 돼지 도매가격과 수입산 돼지가격의 동반 상승으로 소비자 가격도 증가했습니다. 6월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 중품) 가격은 2,543원으로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6.8% 상승했습니다. 수입산 냉동 삼겹살(100g 중품)의 경우는 1,316원입니다. 전월 대비 1.6% 높은 가격입니다. 그런데 전년 동기 대비는 무려 24.6%나 높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한 소비자 가격 상승률에 있어서는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더 크게 가격이 뛴 셈입니다. 한편 6월 5천 원대의 돼지 도매가격 속에 가공과 유통업체는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이류와 정육류, 갈비, 목등뼈, 족발 등의 부위에 따라 판매가 잘 되는 것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시장수요 대비 높은 지육가격으로 인해 가공업체의 주중휴무 및 가공 감축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지육가격의 추가상승으로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 학교 전면 등교에 따른 급식 재개,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일부 돼지 부위의 적체 문제가 해소되길 바라봅니다. 끝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5월말 예상한 7월 돼지 도매가격은 4,725원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현재(27일 기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1차)이 29.8%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돼지고기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억제 지역유행·인원제한 권역유행·모임금지 대유행·외출금지 인구 10만 명당 1명 미만 인구 10만 명당 1명 이상 인구 10만 명당 2명 이상 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 전국 500명 미만 (수도권 250명 미만) 전국 500명 이상 (수도권 250명 이상) 전국 1000명 이상 (수도권 500명 이상) 전국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 이상 정부는 최근 자영업 등 경제활동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지자체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4단계(억제→지역유행·인원제한→권역유행·모임금지→대유행·외출금지)로 간소화하고, 7월 1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행 규모가 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2단계를 적용, 2주간(7.1-14) 사적모임을 6인까지 허용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되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됩니다(제주는 6인까지, 충남은 제한 해제, 대구는 미정). 이때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별도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집니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기존 10시에서 24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24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또한, 100인 미만의 모임 및 행사가 허용됩니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14일까지 50인 미만으로 제한이 유지됩니다. 학교의 경우 2학기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가 시행되며, 급식이 제공됩니다. 대학의 경우 실험, 실습, 실기 및 소규모 수업을 시작으로 대면수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한편 6월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제주 제외, 6.1-25)은 5,187원입니다. 전월과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9.6% 상승한 가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국내산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친목모임 위축지속과 비싼 판매가격으로 인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일부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의 소진과 함께 소비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5월 18일 열린 대한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협회) 전직원 워크숍에서 삼겹살 특화 방안이 모색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관련해 협회는 최근 발행한 한돈자조금 6월호 소식지를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활로가 필요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식문화인 삼겹살의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이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삼겹살 특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40명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삼겹살 특화론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양돈농가들은 삼겹살을 특화시켜 돼지 가격을 올리자는협회의 방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설문 결과는 삼겹살 특화론에 적극 반대(35.0%)▶ 약간 반대(22.5%)▶ 약간 동의(12.5%)▶ 보통(12.5%)▶ 적극 동의(10.0%)▶ 모르겠다(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반대와 약간 반대를 합친 '반대' 의견은 55.0%인 반면, 적극 찬성과 약간 찬성을 합한 '찬성' 의견은 25.0%에 그쳤습니다. 양돈장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3년차 햇병아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2세 한돈인은 "시장 조사만 하더라고 한남동과 강남3구에 이미 특색있는 한돈 삼겹살은 평균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라며 "삼겹살의 가치를 올리기 보다는 소비자가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지금 중요한 건 삼겹살이 아니라 분뇨와 악취, ASF 등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많이 있는데, 현재 잘 유지되고 있는 삼겹살을 건드려서 악수를 두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육류유통 관계자는 "현재 돼지 한 마리 가격에서 삼겹살의 가격 비중이 40%가 넘는데, 더 가격을 높인다는 것은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지금도 높은 삼겹살 가격에 가공업체들은 덤핑으로 소화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찬성 의견을 표한 한 농가는 "지금까지 비선호 부위 소비 촉진에 집중했지만, 성과가 미진했다"며, "삼겹살의 가치를 올려 돼지 한 마리의 가격을 높인 것 자체는 시도해 볼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돼지와사람'은 '협회가 한돈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가(복수 선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양돈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양돈농가들은 ▶비선호 부위 판매(25.5%) ▶HMR,밀키트 등 소비 적극 대처(17.3%) ▶공익적 가치 창출로 이미지 개선(12.7.%) ▶유통과 더 협력(11.8%) ▶급식 판로 개척(10.9%) ▶한돈 판매 전략팀 운영(10.9%) ▶세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8.2%) ▶TV 광고 홍보(2.7%) 순으로 중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가공육 개발 인프라 구축, 비선호부위 가공 체험장, 동물 복지·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하여 축산의 위치와 역할을 바로 알리는 교육, 비선호부위 수출 등이 있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달 24일부터 총 18일간 전국적인 '소비촉진' 할인 및 판촉 행사가 열립니다. 이 기간 적체된 일부 한돈 부분육의 소비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 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이달 24일(목)부터 7월 11일(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기부는 정부 합동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과 함께 동행세일(`20.6.26~7.12)을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해 중기부는 지난해 성공적인 동행세일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내수회복 돌파구를 위해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앱 등 작년보다 더 많은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벌입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슈퍼․편의점, 전국 150개 전통시장 등 대면 매장에서도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칩니다. 한돈자조금도 한돈몰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30% 이상 할인 및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동행세일 관련 모든 세일 정보와 홍보 영상 등은 동행세일 홈페이지(바로가기),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높은 돼지 도매가격 속에서도 가공업체의 주중휴무 및 가공 감축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친목모임 위축과 높게 형성되고 있는 판매가격으로 인하여 부진이 지속되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꾸준히 출현하고 있고, 정육류는 등심 수요도 약세로 전환을 보인 가운데, 전지 수요는 없어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와 잡육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일 기획재정부 이달 중 돼지고기 최대 30% 할인 판매 행사로 물가 안정 계획 - 3일 국방부, 7월부터 장병 1인당 급식단가 10,000원으로 13.8% 인상, 장병 선호 돼지고기 등 증량 제공 - 정부, 20~30조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 내달 재난지원금으로 지급 계획...전 국민 대상 지급 검토 중 - 6일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107.46(2015년=100)로 전년동월대비 2.6% 상승...축산물 10.2%, 석유류 23.3%, 외식물가 2.1% - CJ제일제당, 돼지고기 원료 가격 상승에 햄·소시지 9.5% 인상.....다른 업체 등도 인상 전망(뉴시스 6.11) - 11일 식약처, 돈가스·햄버거패티 식육가공업체 241곳 대상 점검 결과 위반업체 8곳 적발...위생상태 대체로 양호 - 중소벤처기업부, 6.24-7.11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 행사 - 20일 보건복지부, 7월 1일부터 새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수도권 6인 사적 모임, 비수도권 전면 해제 - 20일 교육부, 2학기부터 거리두기 1·2단계 시 '전면 등교' 계획 - 24일 신세계, 이베이코리아(옥션, G마켓, G9) 인수 계약 체결 예정....네이버에 이어 2위 이커머스 주자 등극 예상 - 7월부터 5~49인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 적용 - 29일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부여하는 법안(대체공휴일법) 국회 본회의 통과...올해 광복절·개천절·한글날·크리스마스부터 적용 전망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6월 평균 도매가격 5,204원(전월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9.9% 상승) - 6월 누적 가격 4,298원(전년 동기 3,982원 대비 7.9%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6월 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시장수요에 비해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육가격으로 인해 가공업체 주중휴무 및 가공감축이 계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높게 형성되고 있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미판매재고가 이월되어, 월초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거의 없어 시중에 덤핑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는 수입감소 영향으로 등심 수요가 소폭 살아난 가운데, 전지 수요는 거의 없어 냉동 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와 잡육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프랜차이즈점 수요 이외에는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고, 목등뼈도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량 감소 및 배달수요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5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3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등심이 200원, 안심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 수요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동육은 최근 수요가 조금 나아지고 있지만 수요 대비 너무 높은 유통가격으로 인한 가격저항으로 약세가 이어지며 독일산 및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와 일부 식자재 물량 납품으로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공급 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매가격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3일 현재 6월물이 2.63$로 전주대비 0.08$ 상승하였고, 7월물은 2.62$로 0.05$ 상승, 8월물은 2.58$로 0.07$ 상승, 10월물은 2.11$로 0.06$ 상승하였다. ※ 6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육가격으로 인해 가공업체 주중휴무 및 가공 감축은 계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친목모임 위축과 높게 형성되고 있는 판매가격으로 인하여 부진이 지속되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꾸준히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등심 수요도 약세로 전환을 보인 가운데, 전지 수요는 없어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와 잡육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수입감소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냉동갈비 가수요가 생겼으며, 목등뼈는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 감소 및 배달수요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6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 수요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동육은 최근 수요가 조금 나아졌지만 기본적으로 수요가 안좋은 상황에서 유통가격만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저항이 생겨나며 판매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HMR 수요와 일부 식자재 물량 납품으로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공급 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매가격이 300원/kg의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10일 현재 6월물이 2.70$로 전주대비 0.07$ 상승하였고, 7월물은 2.67$로 0.05$ 상승, 8월물은 2.62$로 0.04$ 상승, 10월물은 2.16$로 0.05$ 상승하였다. ※ 6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시장수요 대비 높은 지육가격으로 인해 가공업체 주중휴무 및 가공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구이류는 7월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친목모임 위축지속과 비싼 판매가격으로 인한 부진이 지속되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꾸준히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거래처로부터의 실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가격상승을 대비한 중간 유통업체로부터의 냉동 저가육 가수요가 있었으나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갈비는 수입감소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냉동갈비 가수요가 이어졌으며, 목등뼈는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 감소 및 배달수요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6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0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만 500원/kg 상승을 보였다. ▶수입산 수입 돼지고기 시장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구이류 중 냉장육 수요는 국내산과 동반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냉동육은 최근 수요가 조금 나아졌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수요가 안좋은 상황에서 유통가격만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저항이 이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HMR 수요와 일부 식자재 물량 납품으로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공급 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매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17일 현재 7월물이 2.45$로 전주대비 0.22$ 하락하였고, 8월물은 2.36$로 0.26$ 하락, 10월물은 1.92$로 0.24$ 하락, 12월물은 1.74$에 형성되었다. ※ 6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가공업체 주중휴무와 가공감축은 계속되고 있으며, 지육가격의 추가상승으로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구이류는 월말 및 분기마감이 다가오며 주문수요가 더욱 감소하였고, 높은 판매가격으로 인한 판매부진이 지속되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꾸준히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여름철 가격상승을 대비한 중간유통업체로부터의 냉동 저가육 가수요가 이어졌으나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실수요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수입육 공급부족으로 냉동갈비 가수요가 이어졌으며, 목등뼈는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 감소 및 배달수요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6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0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등심이 300원/kg, 갈비가 500원 상승을 보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국내산과 함께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냉동육은 저가식당으로부터의 수요가 조금 나아졌지만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유통가격으로 인해 시장에서 저항이 나타나며 가격도 약보합세가 이어져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식자재 등으로의 판매가 크게 감소하였지만 수입량도 감소하였기 때문에 수급상황은 어느 정도 균형을 보이고 있으며, 오퍼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도매가격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24일 현재 7월물이 2.21$로 전주대비 0.24$ 하락하였고, 8월물은 2.18$로 0.18$ 하락, 10월물은 1.83$로 0.09$ 하락, 12월물은 1.68$로 0.06$ 하락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6월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 가격 2,543원, 수입 냉동 1,316원...전월 대비 각각 3.7%, 1.6% 상승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6월 돼지고기 수입량 32,503톤(전월 대비 11.5%,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 6월 누적 수입량 162,689톤(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6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 전년 대비 2.1%, 모돈은 0.4% 감소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전년 대비 1.6% 감소한 1,801만 9천 마리 - 2021년 돼지고기 수입량 26~30만 톤 - 2021년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 4,426원 전망, 전년 대비 5.7% 상승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지난달 평균 돈가가 4,991원으로 집계되어 기대와 달리 5천 원에도 미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5월 등급판정두수는 143만 8,789두를 기록했습니다. 전월(155만 71두)보다 7.2% 감소이지만, 전년(140만 9,395두)과 비교하면 2.1% 늘어난 수준입니다. 누적으로는 769만 1,736두로 전년 같은 기간(775만 2,396두)에 비해 소폭(0.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무엇보다 모돈이 감소한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5월 돼지고기 수입은 2만 9천 톤으로 최근의 수입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월(2만 8천)보다는 소폭 증가한 양이지만, 전년 동월(3만 2천)과 비교하면 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까지 누적으로는 -11.9%로 감소폭이 더 큽니다(14만 8천→13만). 수입육 감소는 높아진 국제가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5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4,991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월(4,627원)보다는 7.9% 높은 가격이지만, 전년 동월(5,115원)과 비교하면 2.4% 낮은 수준입니다.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수입까지 감소한 상황에서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입니다. 5월 돈가는 1일 5,008원으로 출발해 한때 5,155원(5.13)까지 상승했지만, 월말로 가면서 4천 원대에 갇힌 형국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마지막 날인 31일 5,020원을 보여 6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관련해 지난 28일 발표된 돼지 관측 자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은 6월 돈가를 전년보다 높은 4,900~5,1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농경연은 "6월 도축마릿수는 증가하나 평년보다 많은 가정 내 수요와 수입량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6월 돼지 도매가격은 전년(4,734원) 대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며,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 변화에 따른 소비심리, 생활형편, 수입량 등의 변화 등이 가격 변동 요인으로 잠재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5일 영월 흑돼지 농장 ASF 확진 - 5일 11:00~7일 11:00 경기·강원·충북 스탠드스틸 발령 - 8일 충남연구원, 일본 방사능 오염수 실제 배출 시 도 수산물 소비 연간 5890억 원 감소 추산, 대체식품으로 돼지고기(23.1%), 식물성단백질(21.0%), 닭고기(20.6%) 순 - 12일 부경축산물공판장(~5.14), 우진산업(~2.26) 도축 잠정 중단: 코로나 확진자 발생 -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6% 상승, 6개월 연속 증가세...돼지 전월대비 15.0% 상승 - 24일 통계청, '2020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 발표.....100kg 비육돈 생산비 27만 6409원 - 27일 한국은행,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0%로 전망, 지난 2월 전망치(3.0%)보다 1.0%포인트 상향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5월 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월말 수요 위축이 더해져 식당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5월초를 대비한 유통업체들로부터의 저가 수요도 없어졌다. 가정소비도 부진하여 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판매부진도 계속되고, 5월 대형유통점 할인행사도 아직 뚜렷하게 진행되는 사항이 없다. 정육류는 냉동 전지 및 등심 가수요가 일부 이어지며 냉장육 시장에도 소폭 영향을 미쳤으나 제한적인 상황이고, 후지와 잡육 등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수요가 약해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수요부재로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감소 및 배달수요 유지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가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해외로부터의 공급감소가 여전하며 국내 재고도 크게 감소함에 따라 물량을 확보하려는 유통업체 간의 거래로 인해 독일산 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는 등 가격강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저가식당 등의 최종 외식소비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목전지는 꾸준한 HMR 수요와 일부 학교 급식물량 납품으로 판매상황이 구이류 보다는 나은 상황이며, 공급 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매가격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9일 현재 5월물이 2.40$로 전주대비 0.03$ 상승하였고, 6월물은 2.35$로 0.07$ 상승, 7월물은 2.34$로 0.09$ 상승, 8월물은 2.26$로 0.08$ 상승하였다 ※ 5월 1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대형유통점 할인행사를 일부 진행하고 있으나 크지 않은 상황이고, 중소마트 및 정육점 업체들로부터의 기념일 대비 수요는 소폭 있었다. 하지만 구이 식당으로부터의 수요는 모임제한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육류는 수입감소 등의 영향으로 등심과 전지(냉동) 수요가 일부 이어지고 있는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도 소폭 늘어났다. 하지만 후지와 잡육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프랜차이즈점 수요가 일부 있으나 냉동생산이 많은 상황이며, 목등뼈도 수요가 없어 대부분 냉동 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생산량 감소 및 배달수요 강세로 가격 상승을 보였다. 4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4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동 등심이 200원/kg, 족발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해외로부터의 공급감소로 냉장육 판매가 원활하여 칠레산 및 멕시코산 삼겹살이 500원/kg 상승하였고, 냉동육은 공급감소에 더해 국내 재고도 부족함에 따라 유통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TV에서 냉동삼겹살 먹방이 많이 방영되며 저가식당 등으로부터의 수요도 소폭 나아지고 있다. 목전지는 HMR 수요와 일부 식자재 물량 납품으로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공급 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매가격 강세가 계속되며 100원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6일 현재 5월물이 2.46$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6월물은 2.52$로 0.17$ 상승, 7월물은 2.53$로 0.19$ 상승, 8월물은 2.42$로 0.16$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 평년 대비 0.1% 감소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2021년 모돈 평년 대비 2.1% 감소하나, 생산성 향상 등으로 도축 마릿수는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돼지 '도체 발골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도축장에서 도축된 지육 상태의 소와 돼지 등을 식용할 수 있는 고기로 발골정형 처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산업으로 작업공정은 모두 전문인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력의 노령화와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외국인력 고용도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육류협회에서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로봇 전문 기술 업체들과 돼지 도체 발골 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해외 돼지 도체 발골 공정 사례@Noalfarm 육류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고부가가치 식품 기술개발사업'에 4개 업체(두림야스카와, 씨메스, 성민글로벌, 돈대돈)와 공동으로 '돈체 발골 대체 공정 개발을 위한 5G 기반 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개발' 연구과제를 신청하여 지난달 25일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41억 9천여만원(정부출연금 31억 6천여만원)이며 앞으로 4년 9개월간의 기간을 두고 지육 3분할과 전지 및 후지 발골 로봇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종적인 연구목표는 생산효율을 시간당 30마리로 높여 현재 20마리보다 50% 이상 끌어올리고, 전․후지 잔여육 비율도 최대한 낮출 계획으로 있습니다. 육류협회는 이번 연구사업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관리, 인력 수급문제 해결, 위생관리 및 안전관리 용이, 생산비용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류협회 김용철 회장은 “그동안 우리 식육포장처리업체 회원들은 현장인력 수급 및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라며 “이번에 장기간에 걸쳐 진행할 본 연구사업을 두림야스카와, 성민글로벌 등의 공동연구개발기관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관련업계의 고충 해소와 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에 이어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새 수장이 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9대 회장으로 이승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습니다. 임기는 1년입니다. 또한,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이홍재 회장(대한양계협회), 김삼주 회장(전국한우협회), 허주형 회장(대한수의사회)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감사는 이재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과 석희진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을 유임하였습니다. 이승호 신임 축단협 회장은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전임 축단협 회장들께서 일궈 온 축단협의 대응시스템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통과 단합의 리더십으로 현안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 축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을 도외시한 채 현장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정책을 바로잡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과 함께 대체 단백질 식품 대응 TF와 대선공약반영을 위한 TF를 구성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양분관리제 법제화, 축산냄새 규제,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 주거시설(관리사 인정) 등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적극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입니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의 판로 지원 등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등의 구비 서류와 한돈 케이크 실물 구현 사진 및 동영상을 오는 5월 9일 자정까지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1차 심사 통과 팀에 한해 실제 한돈 케이크를 택배로 수령해 평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되며, 2차 심사까지 통과한 10팀 대상으로 5월 25일에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합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뒷심상 3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1등으로 선정된 한돈 케이크는 실제 상품으로 개발해 한돈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우리 돼지 한돈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정육점 사장님들을 응원하고 국민들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선물하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라며 “한돈을 향한 애정과 넘치는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이번 콘테스트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정육점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31일 한국은행, '21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기업체감경기 9년 8개월 만에 최고 - 2일 산업통상자원부, 3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6.6% 늘며 500억 달러 돌파…3년 만에 5개월 연속 증가 - 2일 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원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축산물은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 10.2% 상승 - 6일 통계청,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3조7,628억원...전월대비 8.7% 감소, 전년대비 15.2% 증가(농축수산물 전월대비 13.5% 감소, 전년대비 40.2% 증가) - 8일 통계청,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240만 원, 육류 23.8%, 육류가공품 18.7% 지출 증가 - 13일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정식 결정 - 14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 식생활 트렌드 보고서 발표...3명 중 1명 간헐적 채식 실천 '건강 목적' - 15일 식약처·보건복지부·농식품부 공동으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발표'...첫 번째 지침으로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균형있게 먹자' 권장 - 27일 1분기 경제성장률 1.6%…코로나 이전 경제 규모 회복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4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4월 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외곽지역 식당수요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으나, 수도권 지역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육가격 큰 폭 상승에 따른 구이류 가격인상으로 시장에 저항이 더 생겨나며 수요가 더욱 감소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일부 냉동에 들어가는 물량도 생겨나는 등 시장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정육류는 등심이 일부 가수요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서는 소폭 벗어났으나, 전지 및 후지 판매는 가정수요 감소 및 급식납품 저조 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계절수요가 많이 없어져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3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0원/kg 상승을 보인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500원/kg, 목심이 1,0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는 가운데 저가식당 등으로부터의 수요는 여전히 부진이 계속되었지만, 공급 및 재고의 감소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칠레산 및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학교 급식으로도 일부 납품되고 있으나, 외식 식자재 수요는 부진함에 따라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급문제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1일 현재 4월물이 2.24$로 전주 대비 0.04$ 상승하였고, 5월물은 2.27$로 0.07$ 상승, 6월물은 2.34$로 0.06$ 상승, 7월물은2.32$로 0.06$ 상승하였다. ※ 4월 1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수도권 지역 식당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외곽지역 수요도 약세로 전환되었고, 가정 소비가 부진을 보이며 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판매도 크게 위축되었다. 지육 가격의 지속적인 강세로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인상하였지만 시장불안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정육류는 양념육업체 등으로부터의 저렴한 냉동전지 수요가 일부 생겨났지만, 가정수요 감소 및 급식 납품 저조로 전지 및 후지, 잡육 등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족발은 생산량이 감소하며 다시 강세로 전환을 나타냈다. 3월 마지막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8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 및 냉장전지, 족발을 각각 500원/kg 인상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의 감소 영향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칠레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의 추가 상승을 보였으나,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저가식당 및 급식 등의 최종 소비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평년만은 못하지만 꾸준한 HMR 수요에 더해 학교 급식납품도 일부 이루어지고 있어 삼겹살 보다는 나은 판매상황을 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8일 현재 4월물이 2.28$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5월물은 2.32$로 0.05$ 상 승, 6월물은 2.40$로 0.06$ 상승, 7월물은 2.35$로 0.03$ 상승하였다. ※ 4월 1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수도권 및 외곽지역 식당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가정소비도 위축되어 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었다. 지육가격의 상승으로 적자폭이 커진 가공업체들이 가공을 감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판매부진으로 덤핑출현은 여전한 상황이다. 정육류는 여름철을 대비한 냉동 전지 및 등심 가수요가 일부 있었으나 미미하며, 계속되는 가정수요 및 급식납품 저조로 전지 및 후지, 잡육 등의 어려움은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족발은 생산량 감소 및 배달수요 유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3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 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 없었다. ▶수입산 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의 감소 영향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칠레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의 추가 상승을 보였으나, 저가식당 및 급식 등의 최종소비는 외식소비가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꾸준한 HMR 수요와 일부 학교 급식물량 납품으로 삼겹살 보다는 나은 판매상황을 나타내는 가운데, 오퍼가격 상승 및 공급감소로 인해 국내 도매가격도 200원의 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15일 현재 4월물이 2.28$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5월물은 2.28$로 0.04$ 하락, 6월물은 2.31$로 0.09$ 하락, 7월물은 2.26$로 0.09$ 하락하였다. ※ 4월 1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가공업체 가공감축으로 인한 생산감소 및 지육가격 지속 상승으로 인해 시중 덤핑물량은 소폭 줄어들었다. 구이류는 식당 외식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소비도 부진하여 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판매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5월 초 수요를 대비한 유통업체들로부터의 저가 수요는 일부 생겨났다. 정육류는 여름철을 대비한 냉동 전지 및 등심 가수요가 일부 이어졌으나 미미하며, 김치찌개 식당 및 가정수요, 급식납품 저조로 전지 및 후지, 잡육 등의 어려움은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족발은 생산량 감소 및 배달수요 유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목심이 2,000원, 안심을 500원 인상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 감소 영향으로 가격강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동안 냉동육에 비해 약세를 보였던 냉장육도 칠레산 및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모두 1,000원/kg 상승을 보였으나, 저가식당 및 급식 등의 최종소비는 여전히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꾸준한 HMR 수요와 일부 학교 급식물량 납품으로 삼겹살 보다는 나은 판매상황을 나타내는 가운데, 공급감소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200원 추가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2일 현재 5월물이 2.37$로 전주대비 0.09$ 상승하였고, 6월물은 2.28$로 0.03$ 하락, 7월물은 2.25$로 0.01$ 하락, 8월물은 2.18$로 나타났다. ◆ 4월 일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 평년 대비 0.1% 감소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2021년 모돈 평년 대비 2.1% 감소하나, 생산성 향상 등으로 도축 마릿수는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일 전국 유치원, 초·중·고 새 학년 첫 등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 다양 - 3일 삼겹살데이 한돈 곳곳 할인 행사 - 4일 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 발표 107.0(2015년 100 기준), 작년 동월 대비 1.1% 상승, 농축산물 가격 급등 여파(파 227.5%, 양파 71.2%, 달걀 41.7%) 돼지고기 11.2%, 국산쇠고기 11.2%) - 8일 도드람 엘피씨(경기 안성)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 10일까지 도축 및 경매 중단 - 14일 경기도 3월부터 '봄철 ASF 방역관리 대책' 추진...방역시설 지원에 64억 원 투입 방침 - 22일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같은 날 제주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 첫 확인 - 25일 국회, 4차 재난지원금 포함된 14조9391억 원 추가경정예산 통과 - 26일 한국은행, 3월 중 소비자심리지수 100.5로 전월 대비 3.1p 상승 발표...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 3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3월 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삼겹살데이 행사가격을 저렴하게 실시한 영향으로 대형마트는 원활하게 판매가 되었으나, 할인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판매는 저조하였고 식당에서의 수요도 크지 않아 덤핑이 여전히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학교개학으로 급식납품이 재개되었으나 아직 등교 정상화가 되지 않아 미미하여 여전히 등심 및 전지, 후지 모두 어려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계절수요가 많이 없어져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2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전지가 2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격급등으로 인한 저가식당으로부터의 수요도 위축되며 어려움이 이어졌다. 하지만 공급 및 재고 감소의 영향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로 도매가격 강세가 이어져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캐나다산 냉동목심이 300원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학교개학으로 급식납품도 일부 재개되었고, 컨테이너 문제로 인한 선적 지연 및 취소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4일 현재 4월물이 1.92$로 0.06$ 하락하였고, 5월물은 1.97$로 0.04$ 하락, 6월물은 2.09$로 0.02$ 하락, 7월물은 2.10$로 변화가 없었다. ※ 3월 1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삼겹살데이 할인행사 이후 정상가격으로 회귀함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가 감소하였고, 정육점 및 온라인 등에서의 판매도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가정소비는 약세를 보였다. 식당 수요도 외곽지역의 수요는 소폭 있었으나, 수도권 지역의 수요는 여전히 크지 않은 상황이다. 정육류는 학교 급식납품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며, 삼겹살에 수요가 몰림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지 판매가 약세를 보였고 등심 및 후지 판매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계절수요가 많이 없어져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3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58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감소 및 국내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지속되며 도매가격 강세는 이어졌는데 칠레산 및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300원/kg, 스페인산이 400원 추가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학교 급식납품의 일부 재개, 물류문제로 인한 선적 지연 및 취소로 공급이 불안정하여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11일 현재 4월물이 2.02$로 0.10$ 상승하였고, 5월물은 2.06$로 0.09$ 상승, 6월물은 2.18$로 0.09$ 상승, 7월물은 2.19$로 0.09$ 상승하였다. ※ 3월 2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외곽지역 식당수요는 있었으나, 수도권 수요가 여전히 크지 않은 상황이고, 삼삼데이 이후 가정소비도 감소를 보이며 덤핑판매 물량이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심은 식당 및 캠핑 수요가 없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육류는 등심이 수입감소 및 수입가격 상승 영향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삼삼데이 할인행사 여파로 전지 판매가 급감하였고 급식납품이 미미하여 후지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3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후지가 2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었지만, 공급 감소 및 재고 감소 영향으로 유통 가수요가 계속되며 가격강세가 이어져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스페인산이 100원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학교 급식납품의 일부 재개,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17일 현재 4월물이 2.07$로 0.05$ 상승하였고, 5월물은 2.12$로 0.06$ 상승, 6월물은 2.26$로 0.08$ 상승, 7월물은 2.25$로 0.06$ 상승하였다. ※ 3월 2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외곽지역 식당수요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으나, 월말 소비위축으로 인하여 수도권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가정수요도 없어 덤핑 판매 물량이 더욱 증가를 보였다. 목심은 식당 및 캠핑 수요 부재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는 등심이 수입 감소 및 수입가격 상승 영향으로 가수요가 일부 생기며 소폭 개선되었으나, 전지 및 후지판매는 급식납품 저조 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계절수요가 많이 없어져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3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9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시장수요가 크게 악화됨에 따라 가격인상을 하지 못했다. ▶수입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었지만, 공급감소 및 재고감소 영향으로 유통 가수요가 계속되며 가격강세가 이어져 칠레산 냉동 삼겹살이 200원/kg, 스페인산이 100원의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학교 급식 납품의 일부 재개,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25일 현재 4월물이 2.20$로 전주대비 0.13$ 상승하였고, 5월물은 2.20$로 0.08$ 상승, 6월물은 2.28$로 0.02$ 상승, 7월물은 2.26$로 0.01$ 상승하였다. ◆ 3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 평년 대비 0.1% 감소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2021년 모돈 평년 대비 2.1% 감소하나, 생산성 향상 등으로 도축 마릿수는 평년 대비 2.5% 증가 전망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 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이하 소시모)은 세계 10개국 국제물가 조사 결과,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에서 한국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 한해 한국의 물가 수준이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세계 10개국 주요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 수입과일, 가공식품, 주류 등에 대해 각국의 주요 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소비자가격을 조사 비교하였습니다. 이번 국제물가 조사결과 한국은 국내산 쇠고기,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수입 쇠고기 가격 모두 10개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 인상률도 2015년 가격 대비 2020년 국내산 쇠고기(한우) 가격은 38.8%,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33.0% 올랐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삼겹살 1kg)는 한국이 10개국 중 37,158원으로 가장 비싸고, 그 다음으로 일본 28,653원, 중국 19,858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가장 싼 국가는 스페인으로 1kg당 8,137원이었습니다. 돼지고기의 10개국 평균 가격은 16,261원으로 한국은 10개국 평균보다 2.3배 비쌌습니다. ▶축산물 2015년 대비 2020년 한국의 가격변동(소시모) 품목 2020년 가격 2015년 가격 증감율 국내산 쇠고기 등심 1kg 148,809원 106,623원 ▲ 38.8% 호주산 수입 쇠고기 등심 1kg 65,023원 50,571원 ▲ 28.6%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1kg 37,158원 27,930원 ▲ 33.0% 소시모는 "국제물가 조사 결과 국내산 쇠고기뿐만 아니라, 수입 쇠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모두 한국이 해외 다른 나라와 비교해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해 축산물 가격은 30% 이상 인상되었다"라며 "국내 축산물 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습니다. 소시모는 가격인상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축산물의 가정 소비가 늘어난 것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등으로 축산물의 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관련하여 육류 유통 관계자는 "국내산 삼겹살만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며 "뒷다릿살 등 일부 다른 부위는 우리나라가 가장 싼 가격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6일 코로나 예방접종 시작, 올 11월까지 집단면역 완료 목표 - 26일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앞으로 2주간 더 연장 ◆2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3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대형마트(농협마트 포함)로의 삼삼데이 납품이 계속되었으나 그 이외 중소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는 크지 않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속과 월말 소비부진이 겹치며 식당으로부터의 수요도 적었다. 정육류는 다음 주부터 학교가 개학함에도 불구하고 급식수요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후지와 등심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고, 전지도 일부 가정 수요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부진하였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수요감소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2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7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 500원/kg, 목심 1,000원, A지방 1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고 있어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월말 소비감소까지 겹쳐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부진하지만, 공급 및 국내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어 도매가격은 칠레산과 독일산이 100원/kg의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물류컨테이너 문제로 인한 선적 지연 및 취소 등으로 공급이 불안정하여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며 100원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25일 현재 4월물이 1.98$로 0.11$ 상승하였고, 5월물은 2.01$로 0.08$ 상승, 6월물은 2.11$로 0.07$ 상승, 7월물은 2.10$로 0.06$ 상승하였다 *2월 2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는 삼삼데이 행사물량 납품이 일부 시작되었으나 유통에서 연휴 미판매 재고가 남았고 연휴 이후에도 가정수요 부진으로 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 주문수요가 없었으며,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나 확진자 증가로 식당 수요부진도 계속되어 덤핑 및 냉동 생산이 늘어났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부 가정 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와 등심은 판매부진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를 제외하고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목등뼈도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2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3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나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으로 소비가 살아나지 못해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부진하지만, 명절 이후 유통부문에서 가수요가 생겨났으며 공급 및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냉동삼겹살 도매가격은 칠레산이 100원/kg, 독일산 200원, 스페인산 300원의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물류컨테이너 문제로 인한 선적 지연 및 취소 등으로 공급이 불안정하여 유통부문에서의 가수요가 생겨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18일 현재 4월물이 1.87$로 0.01$ 상승하였고, 5월물은 1.93$로 0.02$ 상승, 6월물은 2.04$로 0.03$ 상승, 7월물은 2.04$로 나타났다. *2월 1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정육점에서 일부 가정수요가 있었으나 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의 수요는 소폭 위축을 나타냈으며, 그 외 연휴 기간 동안 미판매 재고를 우려하고 있는 식당, 대리점 등으로부터의 수요는 더욱 위축되어 덤핑 판매도 안되며 냉동 생산이 많이 늘어났다. 정육류 중 전지는 정육점 등 일부 가정 수요를 제외하고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후지와 등심은 판매부진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명절 가족모임 자제권고로 찜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목등뼈도 계절수요가 많이 사라지며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2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1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과 갈비, 족발, 목등뼈가 모두 500원/kg, 냉장전지도 2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식소비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명절 전 부진도 겹쳐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없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국내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도매가격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11일 현재 2월물이 1.64$로 전주대비 0.07$ 상승하였고, 4월물은 1.86$로 0.11$ 상승, 5월물은 1.91$로 0.08$ 상승, 6월물은 2.01$로 0.05$ 상승하였다. *2월 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농협마트에서 일부 수요가 있었으나 대형마트 및 온라인, 식당 등에서의 수요가 부진하여, 덤핑물량 및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목심과 특수 부위도 계속되는 식당수요 부진으로 냉동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 및 후지는 판매부진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등심은 기존 거래처로부터 수요가 일부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다. 갈비는 명절 가족모임 자제권고로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예상보다 이른 시기부터 냉동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목등뼈도 약세가 이어지며 냉동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1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7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명절 전 부진도 겹쳐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없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국내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 및 스페인산 냉동삼겹살 도매가격이 200원/kg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가격은 200원의 추가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4일 현재 2월물이 1.57$로 전주대비 0.03$ 상승하였고, 4월물은 1.75$로 0.07$ 상승, 5월물은 1.83$로 0.05$ 상승, 6월물은 1.96$로 0.05$ 상승하였다. *2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 수요가 위축되었으며 명절 수요도 크지 않고 월말 소비부진이 겹쳐, 덤핑이 계속 출현하고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목심과 특수 부위도 식당수요 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냉동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목등뼈도 약세전환되며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배달수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전지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독일산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과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감소로 100원 추가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목등뼈는 100~200원의 가격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8일 현재 2월물이 1.54$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8$로 0.05$ 상승, 5월물은 1.78$로 0.05$ 상승, 6월물은 1.91$로 0.03$ 상승하였다. ◆2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2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 수요가 위축되었으며 명절 수요도 크지 않고 월말 소비부진이 겹쳐, 덤핑이 계속 출현하고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목심과 특수 부위도 식당수요 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냉동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목등뼈도 약세전환되며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배달수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전지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독일산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과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감소로 100원 추가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목등뼈는 100~200원의 가격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8일 현재 2월물이 1.54$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8$로 0.05$ 상승, 5월물은 1.78$로 0.05$ 상승, 6월물은 1.91$로 0.03$ 상승하였다. *1월 2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수요로 인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는 꾸준한 편이나 명절 수요가 부진하고 식당 판매 위축도 계속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 출현이 지속되고 있고 일부는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목심과 특수 부위도 수요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인해 이른 시기에 약세로 전환되었으며, 목등뼈도 소폭 약세로 전환하였고 족발만 배달수요 및 수입감소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6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갈비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독일산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 및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산이 50원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1일 현재 2월물이 1.50$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3$로 0.04$ 상승, 5월물은 1.73$로 0.02$ 상승, 6월물은 1.88$로 0.02$ 상승하였다. *1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수요로 인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는 원활한 편이나, 거리두기 강화 지속으로 식당 판매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덤핑물량이 증가하고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목심과 특수 부위는 여전히 수요가 없어 냉동 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정육류 중 전지도 수요 위축으로 일부 냉동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수요로 인해 판매가 원활하여 가격도 추가 상승을 나타냈으며, 목등뼈는 계절 수요 및 수입감소와 족발도 배달수요 증가 및 수입감소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가 모두 500원/kg 하락하였고, 갈비는 1,0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올해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14일 현재 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0.06$ 하락하였고, 4월물은 1.59$로 0.02$ 하락, 5월물은 1.71$로 0.01$ 하락, 6월물은 1.86$로 0.01$ 상승하였다. *1월 1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는 폭설 및 강추위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마트 및 정육점 수요도 감소를 보였고, 식당 수요는 더욱 위축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이 출현하고 있다. 그리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여전히 수요가 없어 냉동 생산이 많은 상황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외부활동 감소로 마트 및 정육점 판매가 소폭 약세로 전환하였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갈비류는 아직 명절수요가 없으나 선행하여 가격 강세를 나타냈으며, 목등뼈는 계절수요 및 수입감소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다섯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0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가 500원/kg, 목등뼈가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코로나19 발생 지속으로 별다른 시장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올해 공급감소 전망으로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칠레산이 100원의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7일 현재 2월물이 1.52$로 전주대비 0.03$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1$로 0.04$ 상승, 5월물은 1.72$로 0.05$ 상승, 6월물은 1.85$로 0.04$ 상승하였다. *1월 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가정소비로 인해 정육점의 경매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A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도축경매 진행이 불확실한 영향 등으로 지육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을 보였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 수요가 있지만, 식당수요 부진이 지속하며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고, 목심은 크리스마스 수요가 조금 있었지만 크지 않아 냉동 생산이 많은 상황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수요(찌개 및 볶음)가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부진하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500원/kg, 목심이 1,000원,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고 족발과 목등뼈는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코로나19 발생 지속으로 전주 시장상황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구이류는 외식소비 위축으로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 강세가 지속하며 스페인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이 중단되고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30일 현재 2월물이 1.49$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고, 4월물은 1.57$로 변화 없었으며, 5월물은 1.67$로 0.01$ 하락, 6월물은 1.81$로 변화가 없었다. ◆1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7월 10일~10월 11일까지 돼지고기 가정소비 증가, 외식소비 감소...국산 돼지고기 평균 구매량 전년(3.40kg) 대비 16.5% 증가 -12월 8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서울·인천·경기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실시 -16일 국방부 '2020년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내년 장병 급식의 질 향상 위해 돼지갈비찜 등 장병만족도가 높은 품목 신규 도입 예정 -21일 서울·경기·인천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23일부터 1월 3일까지 -고병원성 AI, 20일 기준 농장 발생 18건으로 닭, 오리, 메추리 등 617만 수 살처분 -29일 홍남기 부총리, 580만명에 9조 3000억 지원 계획 발표 ◆12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2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소비 악화로 육가공업체 작업감축이 계속되고 있어 가격은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거래처로부터의 주문수요는 추가 가격하락을 기대하며 더욱 감소를 보였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 수요가 그나마 유지되었지만 식당수요는 더욱 악화되며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수요부재로 냉동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수요(찌개 및 볶음)가 그나마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743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 위축으로 저가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지만,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은 여전히 강세가 계속되며 칠레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이 거의 중단상태이고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도 외식소비 위축으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23일 현재 2월물이 1.50$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4월물은 1.57$로 0.04$ 상승, 5월물은 1.68$로 0.04$ 상승, 6월물은 1.81$로 0.04$ 상승하였다 *12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코로나19로 인하여 판매부진과 경영적자를 견디지 못한 육가공업체들의 주중 휴무와 작업감축으로 생산량이 감소를 보이고 있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소비로 인하여 마트 및 정육점 수요는 그나마 있었지만 식당수요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수요부재로 냉동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철 수요가 거의 종료되었지만 구이용 보다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 수요(찌개 및 볶음용)가 그나마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와 생산감소로 강세를 나타냈다. 12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1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족발이 500원/kg 인상되었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수요가 종료되었고 외식급감으로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도 소량 주문 이외에는 거의 중단되었으나,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인한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도매가격은 독일산 삼겹살이 400원/kg, 스페인산이 300원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고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도 종료된 가운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17일 현재 2월물이 1.44$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4월물은 1.53$로 0.01$ 상승, 5월물은 1.64$로 변화가 없었고, 6월물은 1.77$로 나타났다 *12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되며 외식소비 심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구이류는 지육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소폭 인상하였지만, 소비위축으로 거래처로부터의 주문수요가 감소하여 정상가격 보다 인하하여 판매해야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그 이외의 식자재 및 급식 납품, 식당 등에서의 수요는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12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 갈비가 500원/kg 인상되었다. ▶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급감으로 저가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가 거의 중단 상황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고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도 거의 종료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10일 현재 12월물이 1.43$로 전주대비 0.03$ 하락하였고, 2월물은 1.44$로 0.04$ 하락, 4월물은 1.52$로 0.03$ 하락, 5월물은 1.64$로 0.02$ 하락하였다. *12월 0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안보임에 따라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보이며 시장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구이류는 예년 대비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부진하며 마트 및 식당 등의 수요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산량은 여전히 많아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도 소폭 위축을 보였고, 등교일수 축소로 인한 급식 감소, 식당소비 및 경조사 감소 등으로 식자재 수요가 더욱 부진해졌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11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47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냉장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고 후지는 200원, 잡육은 500원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감소를 보이고 있고, 비싼 삼겹살 가격과 매일 500명 이상 신규 확진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저가식당 등의 외식소비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감소하였으나,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며 도시락 등의 HMR 수요도 유지되고 있다.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3일 현재 1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2월물은 1.48$로 0.01$ 하락, 4월물은 1.55$로 0.01$ 하락, 5월물은 1.66$로 0.01$ 하락하였다. ◆12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1월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10월 소비자물가지수 0.1% 상승,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13.3% 오른 반면, 공업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1.0% 감소 -11월 11일 농식품부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우, 한돈, 계란, 김장재료 등 농축산물 할인행사 추진 -11월 15일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호소문 ◆1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1월 3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점점 더 확산되어 모임 및 회식자제 권고로 인하여 소비가 더욱 큰폭 감소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보여 가공업체 운영적자가 심화되고 있다. 구이류는 김장철 수육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 모든 유통경로의 수요가 크게 위축되었다. 정육류는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만 일부 있고, 등교일수 축소로 급식이 다시 감소하였으며 외식소비 감소로 식자재 수요도 더욱 부진해졌다. 갈비류는 수입육 공급감소로 수요가 소폭 이어지고 있으나,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4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냉동 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셋째주와 마찬가지로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있지만, 높게 지속되고 있는 가격과 더욱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요위축이 더욱 심화되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외식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가 감소하였으나 HMR 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25일 현재 1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2월물은 1.49$로 0.10$ 상승, 4월물은 1.56$로 0.10$ 상승, 5월물은 1.67$로 0.09$ 상승하였다 *11월 2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육 가격이 더욱 상승했고 생산량도 많아 육가공업체 운영적자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구이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심화되는 가운데, 김장철 수육수요가 부진하고, 창립행사 종료,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 모든 유통경로의 수요가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정육류는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나 급식 및 식자재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독일산 수입중단으로 인한 공급감소로 냉동수요가 소폭 생겨났으나,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로 약세가 계속되었다. 11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0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가 1,000원/kg, 냉동갈비가 200원 상승하였고 후지가 2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수요처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어 수입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고정거래처인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보합세를 보여 50원 하락하였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9일 현재 12월물이 1.40$로 전주대비 0.05$ 하락하였고, 2월물은 1.39$로 0.08$ 하락, 4월물은 1.46$로 0.09$ 하락, 5월물은 1.58$로 0.08$ 하락하였다. *11월 1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도매시장 상장 감소로 인해 지육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임에 따라, 10월 중순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위 가격이 인상되었다.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가 예년대비 큰폭 축소되어 진행되는 가운데, 김장수요가 수도권 중심으로 일부 있었으나 가정소비 및 외식 식당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었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나 급식수요가 여전히 미미하며 식자재 수요도 부진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도 비수기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4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전지가 500원/kg, 목심이 1,000원, 목등뼈가 200원 상승하였고 족발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나타났지만, 정삼겹은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 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있으나 판매약세를 보이며 가격도 150원/kg 추가하락을 나타냈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2일 현재 12월물이 1.45$로 전주대비 0.04$ 하락하였고, 2월물은 1.47$로 0.04$ 하락, 4월물은 1.55$로 변동이 없으며, 5월물은 1.66$로 0.01$ 상승하였다. *11월 0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월말이었던 전주보다 시장수요는 더욱 안좋아졌고 도축 마릿수도 많은 상황인데 반해, 도매시장 상장 마릿수는 오히려 감소하며 지육가격이 상승을 보였다.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납품이 일부 들어갔고 수도권에서 김장수요가 일부 발생했으나, 서민경제 위축으로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에서의 수요는 더욱 위축되었다. 정육류는 급식수요가 여전히 미미하며 식자재 수요도 부진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 또는 큰폭으로 가격을 인하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족발도 생산량 증가 및 비수기 수요감소로 냉동생산이 생겨나고 있다. 10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70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안심과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아직 김장철 수육수요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수입감소에 따른 가격상승 영향으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는 등 냉장육과 냉동육 모두 부진하였으나 칠레산 냉동삼겹살은 1,000원/kg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50원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족발은 비수기 소비 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5일 현재 12월물이 1.49$로 전주대비 0.04$ 상승, 2월물은 1.51$로 0.06$ 상승, 4월물은 1.55$로 0.04$ 상승, 5월물은 1.65$로 0.05$ 상승하였다. *11월 0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출하증가로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시장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월말 소비부진이 겹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구이류는 가정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월말 수요감소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더욱 증가하였고,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매입물량도 예년에 비해 적게 진행되고 있다. 정육류는 미미한 급식납품 및 시장수요 위축으로 덤핑이 증가하고 냉동생산도 늘어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 또는 큰폭으로 가격을 인하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족발도 생산량 증가 및 수요감소로 일부 유통물량이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10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목심이 1,000원, 족발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월말마감으로 인한 시장위축으로 수요는 더욱 감소를 보였는데, 그동안 원활하였던 냉장육 판매도 위축되었으며 냉동육은 비싼 시세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었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족발은 공급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29일 현재 12월물이 1.45$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으며, 2월물은 1.45$로 0.02$ 하락, 4월물은 1.51$로 0.03$ 하락, 5월물은 1.60$로 0.04$ 하락하였다. ◆11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지난 8월 2일은 '수의사처방제'가 도입된지 만 1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수의사처방제는 수의사 처방을 통해 항생제나 기타 약품에 대한 오남용을 막고 항생제의 축산물 잔류 및 내성균의 출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실제 효과가 나타났는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 판매량(사용량) 자료에서는 전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미국과 유럽의 경우 수의사 처방제는 기본이고, 여기에 더해 동물용항생제 사용 감축 노력이 활발합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항생제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공중보건상 위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대체하는 산업에게는 대체육의 필요성의 구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와사람은 허재승 수의사를 만났습니다. 허 수의사는 항생제 관련 발표와 기고를 통해 한돈산업이 항생제 이슈를 어떻게 대하고 풀어나가야 할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허 수의사는 항생제 내성은 반드시 한돈산업이 시급히 풀어야 할 우선 과제이며, 무작정 줄이기보다 신중히 사용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홍보모델인 백종원 대표와 함께 ‘2024 국돼팀’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하반기 신규 TV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한돈자조금은 국가대표급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여 왔습니다. 지난 2월, 4월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국돼팀 하반기 TV광고 ‘국돼팀 활동보고서 편’은 백종원 감독이 국돼팀 선수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보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습니다. 광고 영상에는 캠핑, 다이어트, 외식, 이유식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한돈 먹방을 즐기는 국돼팀 선수들의 모습과, 그들의 먹방 실력에 만족해하며 ‘오케이!’를 외치는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이 국돼팀 TV광고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한돈자조금과 백종원 대표, 그리고 제작진 모두 한마음으로 한돈의 매력과 가치를 즐겁고 재미있게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 그룹 BTS의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손잡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한돈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후원 규모는 2천만 원에 달합니다. 지난 3월, 한돈자조금은 정국 재팬과 협업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국 재팬은 정국이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취향을 계기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후원 행사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정국의 생일이 있는 9월을 기념해 총 1천5백만 원 상당의 한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국 재팬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정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소외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한돈을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가수와 대표 인기 K-FOOD인 한돈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돼지 박사'로 유명한 김인호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생명자원학부)가 단국대학교 첫 석학교수에 임명되었습니다. 석학교수는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김인호 교수는 국내 돼지 및 반려동물 사료 가공의 개척자이자 동물생명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입니다. 김 교수는 무항생제 양돈사료와 저탄소·친환경사료를 개발해 우리나라 돼지 ‘한돈’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200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저널에 실린 논문의 건수만 644건에 달합니다. 스코퍼스(SCOPUS)저널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모두 포함하면 873건이 넘습니다. 한국연구재단 및 다국적기업을 통해 수주한 연구비만 총 310억 여 원에 이릅니다. 김 교수가 이끄는 대학 부설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에는 한국·중국·베트남·네팔·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석·박사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출한 석·박사생은 130여 명에 이르고, 30여 명의 졸업생이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충북대, 경북대, 중국사천농대 등 교수로 임용돼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교수는 지난 20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회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소속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이상 가나다순)등 5개 조합이 최근 대한한돈협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으로 각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고권진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일수록 한돈 생산자들의 구심점인 대한한돈협회가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협회와 조합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돈산업 발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손세희 한돈협회 회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기침체, 소비부진 등 한돈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귀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각 조합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금 기탁은 한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협회와 양돈조합이 산업의 쌍두마차로서 함께 전진하자”며, “이번에 기탁된 기금을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의 경쟁력 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제20대 사장으로 홍문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되었습니다. 홍 신임 사장은 3년의 임기로 지난 20일 aT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공사는 지난 6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하였고,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를 통해 홍 신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아,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홍 신임 사장은 17·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국회직과 당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특히, 홍 사장은 14년간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수산식품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취임사에서 홍문표 사장은 "농어업은 현재 농어촌 고령화, 경영비 급등, 이상기후와 무역 보호주의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빅데이터와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농어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 창출 신사업을 육성해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