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야외활동이 현저히 줄면서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면역력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를 듬뿍 함유한 '돼지고기'가 건강 식재료로 주목 받으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돼지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판매량이 급속히 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기준 도드람 정육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209%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100% 도드람한돈 등심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도드람 치즈돈까스의 경우 지난해 연말 대비 주문량이 61.1%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돼지고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1, B2, B3, B5, B6, B12, 콜린, 이노시톨 등을 통칭하는 '비타민 B군'은 면역 항체 형성 및 체내 에너지 생성, 스트레스 대항 등 각종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육류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면역세포의 원료가 되는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비타민D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연, 철분 등의 영양소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에는 아이들 면역력 유지에 필요한 무기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며, “도드람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면역력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