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배구 인기를 실감케 했던,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가 지난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2라운드 평균 시청률(케이블TV가구/생중계)은 0.90%로 지난 시즌 보다 0.03% 증가했고, 여자부 경기는 0.25% 증가한 1.01%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온라인 시청자 수도 증가하여 기존 네이버 및 아프리카TV와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라인 중계 채널을 확대하면서 시청자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은 이번 시즌 흥행을 위해 배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곱창볶음을 무료 제공 하고,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여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ASF 등으로 위축된 한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드람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런칭해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로 한돈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매해를 거듭할수록 프로배구의 흥행이 지속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며, “침체된 한돈 산업을 홍보하고 나아가 소비자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