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돈요리를 담은 ‘한상가득도시락’을 출시합니다.
GS25는 많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귀향하지 않고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 명절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추석에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습니다. GS25에 따르면 명절도시락 매출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해왔습니다.
이번 한상가득도시락도 급격한 매출 신장 트렌드를 반영해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됐습니다.
한상가득도시락은 모둠전, 잡채, 나물, 구운 돼지 갈비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상 차림 콘셉트로 출시됩니다. 돼지고기 재료는 '한돈' 입니다. GS25는 9월 19일까지 컵라면 증정 포함 5900원에 판매합니다.
한편 GS25는 프리미엄 도시락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한상가득도시락을 추석 명절 이후에도 지속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