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가 박용순 신임 사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지난 3일 판교에 위치한 코드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축산전문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7월 3일 박용순 신임사장 취임 기자간담회@카길애그리퓨리나
지난달 1일자로 선임된 박용순 신임 사장은 1993년 영업부로 입사 후,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을 수행하며 30여 년간 현장 중심의 폭 넓은 경험과 전략 마케팅, 사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 성장을 리드해왔습니다.

▲ 7월 3일 박용순 신임사장 취임 기자간담회@카길애그리퓨리나
이날 간담회에서 박용순 사장은 ▶안전·사람중심 ▶현장중심 ▶고객중심 ▶가치중심의 네 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 안전·사람중심, 현장중심, 고객중심, 가치중심의 카길애그리퓨리나를 만들겠다는 박용순 신임사장@카길애그리퓨리나
이에 앞으로 박용순 신임 사장이 이끄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 중심’이라는 키워드로 고객 서비스를 더욱 확충하고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고객과의 성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농장 솔루션 등을 더욱 확장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입니다.

▲ 전략마케팅 황윤석 전무@카길애그리퓨리나
한편 이날 간담회에 함께 자리한 전략마케팅 황윤석 전무는 "2025년까지 국내 양돈 및 축우 사료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동물영양 및 축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한 단기 목표로 매출 1조원 돌파이며 현재 172만 톤인 판매량을 2025년 270만 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고객성장과 성공을 강조하는 박용순 신임 사장@카길애그리퓨리나
끝으로 박용순 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안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국 축산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은 물론, 축산업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축산업계의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