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가 지난 12일 대전 ICC호텔에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치지 않는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한 용기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모돈당 연간 총 출하돈 체중인 'WSY'를 2,500kg 이상 달성한 고객 농가에 대해 축하와 함께 시상을 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거봉축산, 그린농장, 브니엘농장, 달성농장, 삼룡농장이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 담양의 유진농장은 10회 위너스 클럽을 수상하여 존경과 부러움을 샀습니다.
카길 박용순 대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변화의 시대에는 실행력이 떨어지거나 느린 조직은 혼란을 겪에 된다"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빠르게 실행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한돈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