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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만 두 규모 스마트 양돈단지 조성사업 접었다

원주지방환경청의 사업 축소 결정에 강릉시 지난 8월 사업 백지화 결정, 국·도비 반납 절차 진행 중

강원도 강릉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이던 2만 두 규모의 스마트 양돈단지 건설 계획이 안타깝게도 무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도민일보는 강릉시가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사업을 철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기사 원문). 

 

해당 보도에 따르면 원주지방환경청이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사업계획 축소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당초 강릉시는 관내 9개 농가를 새로 조성될 시범단지로 이전시켜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원주지방환경청 사업 축소 결정으로 5개 농가 만을 이전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내렸습니다. 국·도비 69억 원은 반납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돼지와사람'이 강릉시에 문의해 본 결과 강원도민일보의 보도는 사실이었습니다. 시 담당자는 "사업을 철회한 것이 맞으며 이미 지난 8월 결정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한, "재추진 계획은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강릉시의 2만 두 규모의 스마트 양돈단지 건설 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시범사업입니다(관련 기사). 지난 2019년 경북 울진(한우), 충남 당진(젖소)과 함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강릉시는 총 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관내 강동면 모전리 23ha 부지에 3단계 악취저감 시설 등이 구비된 친환경 축산단지를 조성하고, 강동·구정면 일대 소규모 양돈농가에 분양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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