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아시아투데이' 주관으로 스마트축산 관련 정책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 모색'입니다.
이날 먼저 정경석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이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축산업 혁신방안'을, 함영화 대표(애그리로보텍)가 '스마트축산장비 기술수준과 발전방향'을 각각 주제 발표합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김창길 위원장(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이 좌장을 맡고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과), 정경석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유승원 본부장(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지원본부), 서형석 국장(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서영석 사무국장(전국한우협회), 김학현 대표(로즈팜) 등이 패널로 참가합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업계·학계·축산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스마트축산 도입 현황과 국외 우수사례 등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