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유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이달 평균 돼지 도매가격이 6,100~6,300원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돈육시장 동향 분석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달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구이류는 구이식당 위주로 거리두기 해제와 가정의 달 수요로 판매가 원활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주부터 약세 전환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반 시장수요 및 급식 납품 약세로 적체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및 국내 지육가격 상승 영향으로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동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한 수요 저조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5월 돼지 평균 지육가격은 이달 상순 이후 가정의 달 수요가 감소하겠지만 출하도 계속 적어, 평균 6,100~6,3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3일 기준 이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6,541원입니다. 이는 전달보다 24.6%, 전년보다 31.1% 상승한 가격 수준입니다. 협회의 전망대로 지난 2일 6,786원을 정점으로 하향 추세입니다. 13일 도매가격은 6,199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5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10대 국정과제 발표...가축전염병 방역체계 고도화, 가축분뇨 에너지화 확대 등 목표 -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 11일 정황근 농식품부 신임 장관 취임 - 12일 정부 사상 최대 59조 추경 발표 - 20일 한국은행 4월 생산자물가지수(118.02) 발표....4개월째 오름세, 돼지고기 28.2% 가격 급등 - 20일 기재부 차관 “식용유·계란·돼지고기 가격 밀착 점검” 예정 - 29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4월 수입 축산물 수입가격지수 154.5(2015=100)로 전년 대비 39.1% 상승...수입 냉동 쇠고기 55.6%, 돼지고기 13.9% - 29일 국회, 62조 원 규모 추경 예산 통과 - 30일 정부, 연말까지 수입 돼지고기 할당관세 0% 적용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 3월 103.2, 1개월 만에 다시 증가 - 4월 103.8, 2개월 연속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3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 ※ 5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식당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형마트 가정의 달 할인행사 물량매입과 추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일반 소비는 약세 전환을 보였으며, 등심과 후지 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큰폭의 가격상승으로 거래가 원활하지는 않았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족발업체 냉동재고 적체 및 배달수요 감소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4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08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3,000원/kg, 전 지 및 갈비 1,000원, 등심 500원, 후지(3mm) 300원, 후지(스킨오프)가 1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에서 냉장 삼겹살은 국내산 가격급등으로 인해 멕시코산이 1,000원/kg 상승하는 등의 동반상승을 나타냈으며, 냉동 삼겹살은 프랜차이즈 식당의 많은 폐점으로 수요처가 많지 않고 저가식당에서 취급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임에 따라 수요가 살아나지 못해 스페인산이 100원 추가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가 꾸준하고 급식 식자재 수요도 개선되었지만, 월말 마감으로 시중에 물량이 풀리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8일 현재 5월물이 2.29$로 전주 대비 0.15$ 하락하였고, 6월물은 2.45$로 0.13$ 하락, 7월물은 2.53$로 0.09$ 하락, 8월물은 2.51$로 0.07$ 하락하였다. ※ 5월 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의 시장 수요 증가로 지육가격 강세가 계속되어, 가공업체 경영손실이 더욱 증가하였다. 구이류는 대형마트 할인행사 물량매입이 종료되었으나, 구이식당에서의 수요가 늘어났고 추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수요도 계속되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반 시장소비가 약세를 보였으며, 급등하고 있는 가격으로 인해 등심과 후지 수요는 더욱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갈비도 가격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그동안 약보합세였던 족발도 강세전환을 보였다. 4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26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기준으로 삼겹살과 목심이 1,000 원/kg, 안심 500원, 등심 300원, 후지(3mm) 400원, 후지(스킨오프)가 5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에서 냉장 삼겹살은 국내산 가격급등으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멕시코산이 500원/kg의 추가상승을 나타냈으며, 냉동 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으나 냉장육과 마찬가지로 국내산 가격급등으로 스페인산과 벨기에산이 100원의 가격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도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꾸준한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 개선에 더해, 국내산 가격급등으로 100원의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5일 현재 5월물이 2.27$로 전주 대비 0.02$ 하락하였고, 6월물은 2.36$로 0.09$ 하락, 7월물은 2.41$로 0.12$ 하락, 8월물은 2.41$로 0.10$ 하락하였다. ※ 5월 1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구이식당 판매가 원활하였으나 둘째 주부터 약세 전환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외식 소비가 늘어난 반면 가정소비는 감소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한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중소마트 및 정육점, 온라인 등에서의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반 시장수요 및 급식납품이 모두 약세를 보여 적체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및 국내 지육가격 급등 영향으로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도 가격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며 대부분 냉장육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강세를 보이며 가격상승을 보였다. 5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55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기준으로 후지(3mm)가 300원/kg, 족발이 500원, 두내장이 1,000원/마리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에서 냉장 삼겹살은 국내산 가격급등으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멕시코산이 500원/kg의 추가상승을 나타냈으며, 냉동 삼겹살은 여전히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으나 급등한 유럽 오퍼가격의 영향으로 칠레산이 400원, 벨기에산이 100원의 추가 가격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도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꾸준한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 개선에 더해, 국내산 가격강세 영향으로 100원의 추가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11일 현재 5월물이 2.23$로 전주 대비 0.04$ 하락하였고, 6월물은 2.22$로 0.14$ 하락, 7월물은 2.24$로 0.17$ 하락, 8월물은 2.25$로 0.16$ 하락하였다. ※ 5월 2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비싼 가격으로 인한 거래처로부터의 매입물량 감소와 닭고기 등 타 육류로의 소비 전환 등으로 구이식당으로부터의 수요가 지난주보다 더욱 악화되었고, 마트 및 정육점, 온라인 등에서의 수요도 부진이 계속되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반 시장수요 및 급식납품 약세로 적체되며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및 국내 지육가격 급등영향으로 강세장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수요 증가로 대부분이 냉장육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5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2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기준으로 삼겹살과 목심, 전지가 1,000원/kg 하락하 였고, 등심과 후지(스킨오프)가 200원, 후지(3mm)가 300원, 잡육이 4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에서 냉장 삼겹살은 국내산 가격강세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여전히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꾸준한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 개선에 더해, 국내산 가격강세 영향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19일 현재 6월물이 2.32$로 전주 대비 0.10$ 상승하였고, 7월물은 2.36$로 0.12$ 상승, 8월물은 2.34$로 0.09$ 상승, 10월물은 2.00$로 나타났다. ※ 5월 3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인한 거래처의 구매수요 감소와 타 육류로의 소비전환 등에 더해 월말 수요감소 및 지방선거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더욱 악화되어, 덤핑이 더욱 심화되었고 일부 냉동에 들어가는 물량도 생겨났다. 정육류 중 전지도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덤핑 및 냉동생산이 증가하였고, 등심과 후지도 식자재로부터의 수요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갈비는 금명간 추석명절 수요가 생겨날 것임에 따라 대부분 냉장육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으나 배달수요 감소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5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49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 가격은 냉장기준으로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하락하였고, 잡육이 3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에서 냉장 삼겹살은 강세장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냉동 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수요부진이 지속되어 칠레산이 100원/kg 하락하였다. 냉장 목심은 캐나다산이 500원, 멕시코산이 1,000원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고, 냉동육도 칠레산이 공급부족으로 200원 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의 수요는 꾸준한 편이지만, 일시적인 월말 도매수요 약세로 인해 가격도 200원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26일 현재 6월물이 2.45$로 전주 대비 0.13$ 상승하였고, 7월물은 2.47$로 0.11$ 상승, 8월물은 2.43$로 0.09$ 상승, 10월물은 2.08$로 0.08$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4월 돼지고기 수입량 4만 1,244톤(전월 대비 3.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2년 3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올해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37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올해 예상 수입량은 올해(33만 톤)보다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돼지 도축두수 전망(단위 천 마리, %)@축산관측센터 ▲ 돼지 도매가격 전망(단위 원/kg, %)@축산관측센터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2년 1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탕박 kg, 제주 및 등외 제외)이 평균 5천 원대를 기록해 최근 사료비, 인건비 등의 인상 등으로 어깨가 축 처진 한돈농가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등급판정두수는 153만 9,346두입니다. 이는 전월(170만)과 전년 동기(155만)보다 각각 9.5%, 0.7% 감소한 수준입니다. 일각에서 PED, PRRS, 화재 등의 발생 증가가 복합적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까지 누적 등급판정두수는 증가했습니다. 모두 630만 두로 전년(625만) 대비 소폭(0.7%)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일정 모돈 사육두수 증가('20년 9월 101.0만, '21년 9월 102.4만)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 재고는 지난해보다 크게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까지 한돈재고량은 2만 8,596톤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8.7% 증가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2.6%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전달과 마찬가지로 갈비를 제외하고 모든 부위의 재고가 적은 상황입니다. 4월 돼지고기 수입량는 4만 2,787톤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전월(42,787톤)보다 3.6% 감소한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28,350톤)와 비교하면 무려 45.5%나 증가한 수준입니다. 4월까지 누계로는 16만 1,457톤이 수입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10만 1,024톤)보다 59.8% 늘어났습니다.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4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최종 5,251원입니다. 이는 전월(4,273원) 대비 22.9%, 전년 동기(4,627원) 대비 13.5%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난달 1일 4,424원으로 출발한 돼지 가격은 18일 올들어 처음으로 5천 원대를 기록한 가운데 4월 마지막 주는 6천 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고 가격은 6,323원(28일)입니다. 4월까지 누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4,488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격 3,951원보다 13.6% 높은 가격입니다. 당분간 돼지 도매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시장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코로나19 일상 회복 등으로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한돈) 구이류는 식당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형마트 가정의 달 할인행사 물량 매입과 추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수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5일 어제 돼지 경매가격(kg 탕박, 등외 및 제주 제외)이 올해 처음으로 6천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5천 원대를 첫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번에는 6천 원대에 진입한 것입니다(관련 기사). 돼지 경매가격은 지난 15일(4,843원) 이후 연일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8일 5,159원에 이어 19일 5274원, 20일 5437원, 21일 5648원, 22일 5794원 그리고 25일 6121원. 이에 힘입어 4월 누적 평균 돼지 경매가격은 24일 기준 5,008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달보다 17.2%, 전년 동월보다 8.2%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같은 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로 전면 해제된 가운데 '보복소비'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식과 행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지난 20일 다음달부터 전면 등교를 선언했습니다. 다음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반면 한돈 공급은 소비 수요와 거꾸로 가는 양상입니다. 지난주에도 출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지난주(4.18-22) 등급판정두수는 36만 1천 두입니다. 이는 전주 대비 1만 1천 두가 적은 양입니다. 3월 4주차(39만 두)와 비교하면 3만 1천 두 가량 감소한 수준입니다. 출하두수가 감소한 원인은 PED, PRRS, 화재 등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출하두수의 감소는 자연스럽게 경매두수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관련해 지난 24일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출하 및 상장마릿수가 급감한 반면, 시장수요는 늘어남에 따라 지육가격이 급등하였다"며, 구체적으로 "구이류는 가정의 달 대형마트 행사물량 매입 및 식당의 구이손님 증가에 더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수요도 생겨났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 증가 및 구이류 가격상승에 따른 전지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영향에 생산감소가 더해지며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현재 한돈의 가격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에 대해 유통관계자는 '대체적으로 7~8월까지 당분간 강세를 유지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의 회복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걸쳐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 근거입니다. 회식과 모임, 여행, 캠핑, 단체 행사 등이 한돈 소비를 떠받칠 것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부가 대규모 축제 개최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이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더욱 돼지만 잘 키우고 볼 일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날 돼지 도매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5천 원대 경매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돼지 도매가격(탕박 kg, 등외 및 제주 제외)은 5,159원을 나타냈습니다. 5,159원은 올해 가장 높은 가격이며, 첫 5천 원대 진입입니다. 도매시장별로 협신식품이 5,791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이어 도드람이 5264원, 신흥산업이 5140원, 부경축공 5108원 등의 순으로 첫 5천 원대 가격을 이끌었습니다. 농협고령(4948원), 농협나주(4902원), 삼호축산(4934원)의 경매가격은 4,900원대로 5천 원에 근접한 가격을 보였습니다. 농협부천은 4,712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지만, 경매두수가 100두 이하로 가장 적어 전체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적었습니다. 당분간 돼지 도매가격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5월 가정의 달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교육부가 다음달 전면 등교를 검토하고 있어 급식 완전 정상화도 기대됩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산을 중심으로 수입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한 것도 한돈에게는 호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산 돼지고기 공급은 최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가격 상승을 부추키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18일 등급판정두수는 7만 4천 두에 머물러 최근 한 달간 평균 등급판정두수(7만 6천 두)보다 적었습니다. 관련해 한국유류유통수출협회는 18일 주간 육류유통시황에서 "(최근) 지육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대형마트에서도 가정의 달 할인행사 물량 매입을 조금 이르게 시작하는 모습이 일부 나타났으며,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이 지난주보다 조금 더 개선되어 강세를 보였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영향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1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2년 1개월 만에 완전 해제했습니다. 앞으로 시간과 인원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식당 등의 영업이 가능합니다. 회식이나 결혼식 및 단체행사도 코로나19 이전처럼 개최가 가능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사실상 실내외 마스크 착용뿐입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를 오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으로 등급을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도 없앤다는 방침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5일 출범식 행사를 가진 한돈산업발전협의회(관련 기사)는 같은 날 바로 이어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첫 간담회 주제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선두 과제'와 '한돈의 프리미엄화를 위한 제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관련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당부,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을 위한 선두 과제 강건 한국양돈연구회 회장은 "한돈산업은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도가 높은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올해는 인력 문제와 홍보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원로위원)은 "무슨 일이든 사람이 하는 일이다. 과거보다 인력 수준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 일본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가 많지 않고, 여성 인력이 50% 넘고 있다. 단순 노무자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대학과 연결지어 기술 인력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장은 "최종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목표를 정할 수 있다. ESG는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ESG는 위협요인이 아니라 기회요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병모 고문(제17대 회장)은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인구 변화 등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문 사회학적인 고민과 접근이 필요하다. 전업 양돈농가는 현대화 사업이 꼭 필요한데 정책적 장기 저리 금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혁만 선진한마을 대표는 "현대화된 무창돈사를 짓기 위해서는 평당 400만원, 모돈 200두에 40억이 필요하다. 농가 스스로 현대화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데 한돈산업의 시스템적인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회장은 "구제역 백신으로 이상육이 20~40% 나온다. 구제역 청정국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등급제 의무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등급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경태 농협 경제지주 부장은 "환경 관련 민원, MSY 25두 생산성을 이루기 위한 시설, 시스템적인 차단 방역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소비의식이 변하고 있다. 동물복지, 건강하고 안전한 신뢰받는 한돈, 철학이 있는 한돈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은 "급식에서 쇠고기, 생선은 주로 수입을 쓰지만 돼지고기는 한돈을 쓴다. 앞으로 식품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데 양돈농가와 협력이 필요하다. 레시피 개발도 힘썼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은 "ASF 백신 허가 위해 지원 부탁한다. 한돈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질병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돼지고기의 공격적 수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래 한국사료협회 전무는 "국제 곡물 상황을 생각하면, 사료 가격이 낮아지기는 어렵지만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의 프리미엄화를 위한 제언 민동수 한국종돈생산자협회 회장은 "프리미엄 한돈을 만들기 위해 ▶씨앗이 되는 종돈의 개량체계를 단일화해야 한다. ▶제도나 시스템이 용량 위주에서 벗어난 품질 위주로 재구성이 필요하다. 종돈부터 용량이 아니라 품질 위주의 개량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종돈업하는 사람만 해서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전방위적으로 정보와 목표가 공유되고 협력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한돈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두환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은 "대한수의사회와 생산자 단체가 앞으로 협력 연대해 나가기를 바란다. 소비자가 생산 방식을 알 수 있는 안전한 돼지고기를 만들어야 프리미엄 돼지고기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준길 한국돼지유전자협회 회장은 "유전자협회는 기업과 조합과 함께 오래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한돈의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영양사 단체의 의견을 듣고 종돈업계가 방향성을 정해서 유전자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유전자협회는 공급하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이같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주제는 잠정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돈산업의 ESG,▲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한돈산업의 과제 ▲식량산업으로서 한돈산업의 가치 제고 등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4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정부, 4일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최대 10명, 식당 영업 밤 12시까지 확대 - 롯데마트 7일부터 13일까지 창립 24주년 기념 한돈 할인 행사...최대 40% 할인 -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경제 올해 3.0%, 내년 2.6% 성장 예측...올해 물가상승률은 3.2% - 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 4.1%...10년 만에 4%대 - 통계청 3월 15~64세 고용률(OECD 기준) 67.8%로 전년동월대비 2.1%p 상승...실업률은 3.0%로 1.3%p 하락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4월 지육가격 4,700~4,800원 예상...겨울철 PED 영향으로 출하 감소, 가정의 달 준비 수요 발생 -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해 연 1.5%....지난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1% 인상한 셈 -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년 1개월 만에 완전 해제,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 - 교육부, 내달 1일부터 모든 학교 정상등교 결정 - 5월 2일부로 실외 마스크 의무화 대부분 폐지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 3월 103.2, 1개월 만에 다시 증가 - 4월 103.8, 2개월 연속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3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 ※ 4월 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겨울철 PED 등의 영향으로 출하가 감소하며 지육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이류는 오미크론 우려로 외부활동이 아직 정상화되지 못해 식당,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출하감소 및 지육가격 상승으로 덤핑과 냉동생산은 감소를 보였다. 정육류 중 가장 어려운 상황의 전지는 급식식자재 수요부진으로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도매가격 상승으로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3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23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 체 판매제시가격은 전지가 500원/kg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식당 수요부진 지속 및 공급증가로 재고도 늘어나고 있지만, 유럽 돼지고기 가격 상승 영향으로 국내 도매가격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목심 가격도 목전지 가격강세로 인하여 수요에 관계없이 칠레산과 스페인산이 200원/kg 상승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이 원활치 못해 도매가격 강세는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31일 현재 4월물이 2.24$로 전주 대비 0.03$ 하락 하였고, 5월물은 2.50$로 0.02$ 하락, 6월물은 2.66$로 0.03$ 하락, 7월물은 2.66$로 0.03$ 하락하였다. ※ 4월 1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구이식당에서의 구매수요가 소폭 개선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정소비는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지육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덤핑물량 및 냉동생산은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이 정상화되지 못해 냉동생산이 많았으나 금주부터 수요가 일부 개선되고 있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가격상승으로 인해 소폭 강세를 보였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목등뼈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수요가 많이 감소하여 약세가 이어졌다. 3월 5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10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목심이 500원, 후지(3mm)가 200원 상승을 보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지난주와 비교시 큰 변화 없이 식당 수요부진 지속 및 공급증가로 재고도 늘어나고 있지만, 유럽 돼지가격 상승으로 국내 도매가격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목심 가격은 목전지 가격강세로 인하여 칠레산과 캐나다산 냉동목심이 200원/kg의 추가 가격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치 못해 도매 가격 강세가 계속되었고, 유럽산 일반전지 도매가격도 오퍼가격 강세로 100원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7일 현재 4월물이 2.18$로 전주 대비 0.06$ 하락하였고, 5월물 은 2.39$로 0.11$ 하락, 6월물은 2.52$로 0.14$ 하락, 7월물은 2.54$로 0.12$ 하락하였다. ※ 4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구이식당에서의 구매수요가 지난주와 비슷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정소비도 부진이 계속되었다. 지육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대형마트에서도 가정의 달 할인행사 물량 매입을 조금 이르게 시작하는 모습이 일부 나타났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이 지난주보다 조금 더 개선되어 강세를 보였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영향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시장수요가 아직 크지 않은 가운데 족발업체 냉동재고 적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37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 살과 목심, 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 가정수요가 어느 정도 나타났으나, 냉동육은 지난주와 비교시 큰 변화 없이 식당 수요부진 지속 및 공급 증가로 재고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장상황과 다르게 유럽 돼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국내 도매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치 못해 도매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14일 현재 4월물이 2.20$로 전주 대비 0.02$ 상승하였고, 5월물은 2.49$로 0.10$ 상승, 6월물은 2.61$로 0.09$ 상승, 7월물은 2.63$로 0.09$ 상승하였다. ※ 4월 2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출하 및 상장마릿수가 급감한 반면, 시장수요는 늘어남에 따라 지육가격이 급등하였다. 구이류는 가정의 달 대형마트 행사물량 매입 및 식당의 구이손님 증가에 더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수요도 생겨났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 증가 및 구이류 가격상승에 따른 전지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육 영향에 생산감소가 더해지며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족발은 족발업체 냉동재고 적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4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94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 2,000원/kg, 목심 3,500원, 전지 및 안심 1,000원, 등심 500원, 후지(3mm) 및 잡육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냉동 삼겹살은 수입육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그동안 많이 폐점되었고 외식소비도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지 않아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공급증가로 재고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도매가격도 칠레산과 벨기에산이 100원/kg 하락하는 등 소폭 조정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가 꾸준하고 급식식자재 수요도 소폭 개선되었지만, 월말이 다가오며 시중에 물량이 풀려 일시적으로 가격이 100원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1일 현재 5월물이 2.44$로 전주 대비 0.05$ 하락하였고, 6월물은 2.58$로 0.03$ 하락, 7월물은 2.62$로 0.01$ 하락, 8월물은 2.58$로 나타났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4월 돼지고기 수입량 4만 1,244톤(전월 대비 3.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12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내년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37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내년도 예상 수입량은 올해(33만 톤)보다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돼지 도축두수 전망(단위 천 마리, %)@축산관측센터 ▲ 돼지 도매가격 전망(단위 원/kg, %)@축산관측센터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4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대한민국 건강 먹거리 한돈, 위기를 넘어 돈육시대의 미래를 열자’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1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출범한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농가, 양돈농협, 사료, 유통, 학계 등 한돈 전후방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정기적 모임을 통해 한돈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범 한돈업계가 세계와 경쟁하는 돈육산업으로의 경쟁력 확보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으로 이번 회의를 열게 되었다”라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한돈 관련 전후방산업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범식이 진행된 이후 곧바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핵심과제와 한돈 프리미엄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1차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서는 농가들 스스로 내실을 기하고, 소비자지향의 돈육산업으로서 가치관을 공유하고, 한돈의 핵심 의제를 업계가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올해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돈산업의 ESG,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한돈산업의 과제, ▲식량산업으로서 한돈산업의 가치 제고 등의 주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가 주관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에는 대한한돈협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한영양사협회, 양돈조합장협의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축산학회, 한국양돈연구회, 한국종돈생산자협회, 한국돼지유전자협회, 농협 축산경제, 대한수의사회, 한국사료협회, 선진, 이마트 그로서리본부 등 한돈농가, 농협, 양돈조합, 사료, 수의, 동물약품, 도축 가공, 유통,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범 한돈업계 대표자들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이병모 본회 고문 등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농가를 중심으로 전후방 산업을 아우르는 거대 조직체가 만들어집니다. 앞으로 한돈산업이 대한민국 식량산업의 중심으로 더욱 자리매김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 양돈농협, 사료, 유통, 학계, 소비자, 수의, 약품, 유통, 종돈, 유전자 등 각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한돈산업발전협의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은 그간 덩칫값을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전업화, 규모화 과정에서 농가 숫자는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단체만으로 정부와 국회, 사회, 일반 언론 등과의 이슈별 대응에는 매번 아쉬움이 컸습니다. 또한, 한돈산업 내에서 소통과 대화가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범한돈업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해 한돈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업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한돈의 핵심가치와 전략방향과 관련한 핵심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장 5일 출범식 이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핵심과제 및 한돈 프리미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가집니다.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에 동참을 선언하는 협약식도 함께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한돈산업협의회' 첫 구성원은 ▶손세희 회장(한돈협회) ▶김연화 회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혜진 회장(대한영양사협회) ▶안병우 대표이사(농협중앙회 대표이사) ▶이재식 조합장(부경양돈농협, 양돈조합장협의회)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의회) ▶곽정우 본부장(이마트 그로서리본부) ▶조충훈 회장(한국사료협회) ▶허주형 회장(대한수의사회) ▶정병곤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 ▶김유용 회장(한국축산학회) ▶강권 회장(한국양돈연구회) ▶민동수 회장(한국종돈생산자협회) ▶이준길 회장(한국돼지유전자협회) ▶이범권 대표(선진) 등 15인입니다. 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범 한돈업계가 세계와 경쟁하는 돈육산업으로의 경쟁력 확보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으로 한돈산업발전협의회를 열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한돈 관련 전후방산업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전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일 전국 학교 개학...학교가 대면 또는 원격 수업 선택 - 3일 삼겹살데이 맞이 주요 판매점 할인행사 - 4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2월 소비자물가지수 105.30'....전년 동월 대비 3.7%, 전월 대비 0.6% 상승 - 5일부터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영업시간 1시간 연장(밤 10시-->11), 사적모임 6인 유지 -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당선...5월 10일 취임 - 13일 국제 유가 상승에 국내 휘발유 가격 8주째 상승 - 17일 축산물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 대상홀딩스 '초록마을' 900억 원에 인수 -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 6인에서 8인으로 확대, 영업시간 23시 유지 - 23일 한국은행, 2월 생산자물가지수 114.82로 두 달 연속 상승...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 - 29일 한국은행, 3월 소비자심리지수 103.2..2월 하락 후 다시 상승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 '22년 2월 103.1....1개월 만에 다시 하락 - 3월 103.2, 1개월만에 다시 증가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1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2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 ※ 3월 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구이식당에서의 구매수요는 계속 부진하고, 대형마트는 삼겹살데이 행사물량 매입이 계속 있었으나 정육점 등은 일부 수요가 있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위축을 보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학교 온라인수업 등으로 급식납품이 미미하여 냉동생산은 계속되고 있고 등심도 수입증가로 인해 부진,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이 유지되고 있으나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갈비는 명절 이후부터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다. 2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3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목심이 5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삼겹살데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가 크지 않았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증가한 반면 오미크론 영향으로 구이식당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여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HMR 시장에서의 고정수요가 이어졌고, 학교 개학으로 인하여 급식식자재로부터 단가가 높은 쇠고기보다 돼지고기(저가제품) 수요가 늘어나 지난주 대비 판매상황이 나아졌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3일 현재 4월물이 2.32$로 전주 대비 0.01$ 하락하였고, 5월물은 2.44$로 0.01$ 상승, 6월물은 2.57$로 0.01$ 상승, 7월물은 2.54$로 0.02$ 하락하였다. ※ 3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구이식당으로부터의 구매수요가 계속 부진하고, 대형마트로부터의 수요는 삼겹살데이 할인행사 종료 후부터 물량 발주가 거의 중단되었고 중소마트 및 정육점으로부터의 수요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온라인수업 등으로 급식납품이 정상화되지 못해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등심도 수입량이 많이 늘어나며 부진한 상황이고, 후지는 육가공품 및 HMR 등에서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나 소폭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두내장은 아직 원활하지만 목등뼈는 계절수요가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9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등뼈가 500원/kg, A지방이 100원 인하되었다. ▶수입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대통령선거 종료로 인하여 소비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 소매부분에서의 준비 수요가 일부 생겨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소비수요가 살아날지 여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전지는 급식 및 HMR 시장 등에서의 고정 수요가 일부 이어지는 가운데, 구이류와 마찬가지로 소매에서의 준비 수요가 일부 생겨나는 모습을 나타났다. 대부분의 품목이 전주 대비 가격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 가격은 3월 10일 현재 4월물이 2.21$로 전주 대비 0.11$ 하락하였고, 5월물은 2.37$로 0.07$ 하락, 6월물은 2.53$로 0.04$ 하락, 7월물은 2.52$로 0.02$ 하락하였다. ※ 3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오미크론이 정점을 향해 가며 외부활동이 더욱 위축됨에 따라 구이식당 및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의 구매수요가 더욱 부진해져, 덤핑이 심해지고 냉동생산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이 정상화되지 못해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등심과 후지는 앞으로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급식식자재 준비수요가 일부 생겨나며 강보합세로 전환을 보였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목등뼈는 계절수요 감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54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입산 구이류는 구이식당 수요가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수입증가로 재고도 늘어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 돼지고기 가격 급등으로 오퍼가격도 상승을 보임에 따라 국내 도매시세도 벨기에산 냉동삼겹살이 300원/kg, 스페인산이 200원 등의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에 더해 급식식자재로부터의 저가수요도 일부 있었는데, 여기에 더해 미국에서의 공급도 원활치 못해 도매가격이 100원 소폭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17일 현재 4월물이 2.21$로 전주 대비 변화 없었고, 5월물은 2.38$로 0.01$ 상승, 6월물은 2.58$로 0.05$ 상승, 7월물은 2.57$로 0.05$ 상승하였다. ※ 3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오미크론 확산이 꺾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추가 완화되었으나 아직은 외부활동이 정상화되지 못해, 구이식당 및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어 덤핑 및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식자재 수요부진으로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등심과 후지는 수입 목전지 등의 오퍼․도매가격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목등뼈는 계절수요 감소로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3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9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 및 냉동전지가 500원/kg, 목등뼈가 200원 하락, 냉동등심만 2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구이식당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공급증가로 재고도 늘어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유럽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며 오퍼가격 상승 또는 오퍼를 취소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도매시세 상승세도 계속되었다. 이에 벨기에 및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의 공급이 원활치 못해 미국산이 100원 추가 상승을 보였다. 그리고 유럽산 일반 전지도 200원의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3월 24일 현재 4월물이 2.27$로 전주 대비 0.06$ 상승하였고, 5월물은 2.52$로 0.14$ 상승, 6월물은 2.69$로 0.11$ 상승, 7월물은 2.69$로 0.12$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2월 돼지고기 수입량 36,870톤(전월 대비 9.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8.0% 증가) - 3월 돼지고기 수입량 42만 787톤(전월 대비 16.0%,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12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내년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37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내년도 예상 수입량은 올해(33만 톤)보다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4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돼지 도체 발골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개발’의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1월 킥오프미팅에 이어 지난 24일에 2차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이날 1차년도 연구 목표인 돼지지육 반도체 3분할 로봇 개발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고, 2차년도 목표인 후지발골 로봇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연내 생산효율을 시간당 30마리로 50% 이상 끌어올리고, 잔여육 비율도 최대한 낮출 계획입니다. 육류협회 김용철 회장은 “1차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고,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2차년도 후지발골 로봇개발 연구도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돼지 도체 발골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개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 사업으로 점차 심해지고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해 로봇 솔루션 전문업체(두림야스카와, 씨메스)과 식육포장처리업체(성민글로벌, 대한육가공) 등과 공동으로 해당 개발 사업의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5년 내인 2025년까지 양산 제품 개발이 최종 목표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돼지고기 수입량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4만 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써부터 올해 국내 돼지고기 시장과 돈가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줄지 우려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4만 555톤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36,518톤)보다는 11.1%, 전년 동기(21,547톤)보다는 무려 88.2% 증가한 수준입니다. 월간 수입량 4만 톤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년 5월 이후 32개월 만입니다. 다시 말해 지난달 32개월 만에 최대량의 돼지고기가 수입되었다는 것입니다. 돼지고기 수입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국내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국 다변화와 국제가격 하락 등이 수입 증가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월 농업 전망 발표에서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을 지난해(33만3천 톤)보다 12.7% 증가한 37만 6천 톤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코로나19 상황 속에 수입 돼지고기 소비도 구이용을 중심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산과 마찬가지로 HMR 등의 수요만 꾸준할 뿐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냉장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에서 가정수요가 소폭 있었지만, 냉동 삼겹살은 보쌈 수요만 일부 있고 구이식당 수요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12월에 이어 1월에도 공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악의 시장상황을 보이고 있어, 명절 이후에 시장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쇠고기 수입량은 3만 9,218톤입니다. 이는 전달(39,018톤)과 거의 비슷한 수준(0.5% 상승)이며, 전년 동기(34,626톤) 대비로는 13.3% 증가한 양입니다. 지난해 전체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대비 7.9%가 늘어난 약 45만3천 톤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전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4일 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 3.6% 상승..넉달 연속 증가, 돼지고기 가격 전년 동기 대비 10.9% 상승 - 7일 기준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수 3만명대 기록...질병관리청 2월 말 확진자 13~17만 명 가능 - 7일 교육부 1학기 학사운영방안 발표, 새학기 확진자 3%, 등교중지 15% 미만 학교만 정상 등교 - 10일 이마트, 무항생제 인증 돈육 매장, 기존 33개점에서 전국 130개점으로 확대 - 기획재정부·농식품부, 23일부터 삼겹살, 돼지갈비, 갈비탕, 설렁탕, 햄버거, 치킨, 피자, 커피 등 12개 외식 품목의 프랜차이즈별 가격과 등락률 매주 공표 예정(연합뉴스 보도) - 18일 정부, 19일부터 식당영업 제한 밤 10시로 1시간 연장, 출입명부 의무화(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잠정 중단......사적모임은 6인 유지 - 21일 국회 '16.9조 추경' 의결....332만 명에 방역지원금 300만 원 지급 - 22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군 진입 명령 - 롯데마트, 3.3데이 기념 돼지고기 최대 40% 할인 - 22일 한국은행, 2월 소비자심리지수 103.1,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 '21년 12월 103.9.....4개월 만에 하락세 전환 - '22년 1월 104.4...1개월 만에 반등 - '22년 2월 103.1....1개월 만에 다시 하락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12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2월 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연휴 대비 가정수요(수육 등)가 소폭 나아졌으나, 외식 시장 및 대형마트의 수요부진은 계속되었고 선물세트 수요도 큰폭 부진하였다. 공급 증가로 인해 덤핑은 더욱 심화되었고 냉동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중단 및 삼겹살 가격하락 등으로 수요부진, 등심은 수입증가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두 품목 모두 냉동생산이 늘고 있고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이 유지되고 있다. 갈비는 정육점에서 등갈비 소매수요는 있었으나 일반 갈비는 설명절 가족모임 감소로 수요가 약한 상황이다. 부산물은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1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53원/kg 하 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가 1,0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에서 가정수요가 소폭 있었지만, 냉동 삼겹살은 보쌈 수요만 일부 있고 구이식당 수요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12월에 이어 1월에도 공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악의 시장상황을 보이고 있어, 명절 이후에 시장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전지는 급식수요가 감소하였지만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7일 현재 2월물이 1.92$로 전주대비 0.05$ 상승하였고, 4월물은 2.09$로 0.02$ 상승, 5월물은 2.19$로 0.03$ 상승, 6월물은 2.32$로 0.03$ 상승하였다. ※ 2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수요가 소폭 있었으나,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구이식당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고 정육점도 명절 미판매 재고로 인하여 구매수요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덤핑은 더욱 심화되고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중단 및 삼겹살 가격 하락 등으로 수요 부진하고 등심은 수입증가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모두 냉동생산이 늘고 있고,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이 유지되고 있다. 갈비는 명절 이후 수요감소로 냉동생산이 재개되고 있으나 기존 재고가 많이 없어 문제되고 있지는 않고 있고, 부산물은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1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5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갈비가 1,500원, 등심이 300원, 전지가 500원, 후지(3mm)가 2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냉동 삼겹살은 보쌈 수요만 일부 있고 구이식당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수요가 더욱 감소하였고, 12월에 이어 1월에도 공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며 유럽산 및 칠레산이 모두 100원/kg 가격 하락을 보였다. 목전지는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미국 현지 인력부족과 내수소비 등으로 공급이 원활치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도매가격은 200원 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10일 현재 2월물이 1.99$로 2주전 대비 0.07$ 상승하였고, 4월물은 2.28$로 0.19$ 상승, 5월물은 2.37$로 0.18$ 상승, 6월물은 2.50$로 0.18$ 상승하였다. ※ 2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수요가 소폭 있었고 대형마트의 삼겹살데이 행사물량 매입이 시작되었으나,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구이식당 및 정육점 등에서의 구매수요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나 덤핑이 지속 출현하고 냉동생산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중단 및 삼겹살 가격약세 등으로 수요부진하고 등심도 수입증가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모두 냉동생산이 늘고 있고,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 유지되고 있다. 갈비는 명절 이후부터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두내장은 계속 원활하고 목등뼈도 원활한 편이지만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7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오미크론이 더욱 확산되며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가 부진해 멕시코산이 500원/kg 하락하였고, 냉동 삼겹살은 구이식당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보쌈 수요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공급 증가와 더불어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일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현지 생산인력 부족과 내수소비 등으로 공급이 원활치 못해 강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격은 100원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17일 현재 4월물이 2.37$로 전주 대비 0.09$ 상승하였고, 5월물은 2.45$로 0.08$ 상승, 6월물은 2.58$로 0.08$ 상승, 7월물은 2.56$로 나타났다. ※ 2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오미크론 확진자의 계속적인 증가로 구이식당 등에서의 수요는 크게 부진한 상황이나, 대형마트에서 삼겹살데이 행사물량 매입이 있었고 도매시장의 주 수요처인 정육점에서도 일부 준비수요가 생겨난 영향으로 지육가격이 갑자기 상승을 나타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중단 및 삼겹살 가격약세 등으로 수요부진하여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등심도 수입증가로 인해 부진,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이 유지되나 점차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수요 이외에는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부산물에서 두내장은 계속 원활하고 목등 뼈도 원활한 편이지만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10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오미크론 영향으로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증가한 반면 구이식당 수요는 거의 없고 보쌈 수요도 약세를 나타내며 스페인산이 200원/kg, 벨기에산이 100원 하락하는 등 가격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일부 이어져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유럽산 일반 전지는 목전지에 비해 사용용도가 단순해 대부분 식자재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공급이 늘어나 100원 하락하는 등 가격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2월 24일 현재 4월물이 2.33$로 전주 대비 0.04$ 하락하였고, 5월물은 2.43$로 0.02$ 하락, 6월물은 2.56$로 0.02$ 하락, 7월물은 2.56$로 변화가 없었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22년 1월 돼지고기 수입량 40,555톤(전월 대비 11.1%, 전년 동기 대비 88.2% 증가) - 2월 돼지고기 수입량 36,870톤(전월 대비 9.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8.0%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12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내년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37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내년도 예상 수입량은 올해(33만 톤)보다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돼지 도축두수 전망(단위 천 마리, %)@축산관측센터 ▲ 돼지 도매가격 전망(단위 원/kg, %)@축산관측센터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4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전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4일 안양 도축장 코로자19 확진자 발생....8일까지 도축 중단 - 6일 정부, 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까지 8일부터 30일간 한시적 허용 - 7일 정부, 설 명절 대비 돼지고기 평년 대비 1.25배 공급 확대 계획 - 1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 - 가축위생방역본부 노조 1.20-27 7일간 전국지부 파업 예고 -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로 인상…22개월 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 17일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4인→6인…식당 영업시간은 오후 9시 그대로 - 18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일주일 만에 전면 해제 - 20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전국 47개 대형마트 설 성수품 11개 품목 가격 조사 결과 돼지고기는 농협하나로마트 최저가격 -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브랜드 '빅(VIC)마켓'에서 '맥스(Maxx)'로 변경 새 단장...축산 매장 강화 -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3천 명 돌파...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 26일 한국은행 발표 소비자심리지수 104.4...한 달 만에 반등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 '21년 12월 103.9.....4개월 만에 하락세 전환 - '22년 1월 104.4...1개월 만에 반등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11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1월 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시장 움직임이 거의 없고 강추위로 가정소비 또한 많지 않아 적체 덤핑물량이 난립하고 있다. 이에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산일이 많이 경과한 냉장육은 일부 냉동전환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수요 감소 등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추가 하락하였고 등심은 약세가 더욱 심화, 후지는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아직 설명절 수요는 없으나 냉동 비축이 계속되며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부산물은 족발만 약보합세이고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12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44원/kg 하락하였고,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 800원, 등심 200원, 안심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이 불안하나 수요감소로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일부 미박삼겹살 보쌈 수요 이외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하여 구이식당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목전지는 급식수요가 감소하였지만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북미 지역에서의 물류문제로 입항이 지연되며 공급이 감소해 200원의/kg 가격상승을 나타냈으나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30일 현재 2월물이 1.82$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고, 4월물은 1.94$로 0.03$ 상승, 5월물은 2.04$로 0.03$ 상승, 6월물은 2.17$로 0.02$ 상승하였다. ※ 1월 1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가정수요가 소폭 개선되고 있지만, 외식시장에서의 수요위축이 이어지고 있고 대형마트로부터의 수요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반적으로 수요 부진을 보여 덤핑출현 및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중단으로 수요가 부진해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등심은 수입증가로 약세 지속, 후지는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설명절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으나 냉동 비축이 계속되며 강세가 유지되고 있고, 부산물은 족발만 약보합세이고 나머지는 모두 강세를 보였다. 12월 5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02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500원/kg 하락, 목등뼈가 2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 불안정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대형마트 등에서의 수요는 꾸준한 편이고, 냉동 삼겹살은 일부 미박삼겹살 보쌈 수요가 꾸준하게 있지만 구이식당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수요가 감소하였지만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일시적 입항 지연 등의 문제는 일부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삼겹살 및 목전지 등 모든 품목의 가격이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6일 현재 2월물이 1.83$로 전주 대비 0.01$ 상승하였고, 4월물은 1.97$로 0.03$ 상승, 5월물은 2.07$로 0.03$ 상승, 6월물은 2.21$로 0.04$ 상승하였다. ※ 1월 1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가정수요가 있었지만 강추위로 크지 않았으며, 외식 시장 및 대형마트의 수요도 부진하였고 김영란법 20만원 상향으로 돼지고기는 선물세트 수요도 크지 않아 시중에 덤핑이 더욱 늘어났고 냉동생산도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 중단으로 수요가 부진해 덤핑 및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으며 등심은 수입증가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고, 후지는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설명절 등갈비 수요만 있고 일반 갈비 수요는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황이며, 부산물은 족발만 약보합세이고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은 강세를 보였다. 1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7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후지(3mm)가 1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냉동 삼겹살은 일부 보쌈 수요만 있고 구이식당 수요는 거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에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유럽산 제품의 가격이 100~200원/kg 하락을 나타냈고 특히 칠레산은 덤핑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목전지는 급식수요가 감소하였지만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12월 수입증가에도 불구 하고 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13일 현재 2월물이 1.72$로 전주대비 0.11$ 하락하였고, 4월물은 1.88$로 0.09$ 하락, 5월물은 2.01$로 0.06$ 하락, 6월물은 2.15$로 0.06$ 하락하였다. ※ 1월 2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가정수요가 소폭 있지만 크지 않았으며, 외식시장 및 대형마트의 수요부진이 계속되었고 선물세트 수요도 부진하였다. 하지만 도축 및 공급은 증가함에 따라 덤핑은 더욱 심화되었고 냉동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수요 부진으로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등심은 수입증가로 약세가 심화되고 있고, 후지만 육가공품 및 HMR 수요 등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반 갈비 수요가 약하고 등갈비 수요만 있으나 이것마저 예년만큼 강하지는 않고, 부산물은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1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1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 은 모든 부위가 변화 없었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대형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가정수요 감소, 냉동 삼겹살은 구이식당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급증가와 설명절 전의 수요감소가 더해져 칠레산 및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스페인산 및 벨기에 냉동삼겹살이 200원 하락하는 등 거의 모든 국가 제품의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추가 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급식수요가 감소하였지만 식자재 및 HMR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외식수요 감소로 인해 목등뼈도 200~300원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0일 현재 2월물이 1.87$로 전주대비 0.15$ 상승하였고, 4월물은 2.07$로 0.19$ 상승, 5월물은 2.16$로 0.15$ 상승, 6월물은 2.29$로 0.14$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21년 12월 돼지고기 수입량 36,518톤(전월 대비 38.5%,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 - '21년 12월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 332,757톤(전년 대비 7.2%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12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내년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37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내년도 예상 수입량은 올해(33만 톤)보다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돼지 도축두수 전망(단위 천 마리, %)@축산관측센터 ▲ 돼지 도매가격 전망(단위 원/kg, %)@축산관측센터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4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돼지 도매가격이 최근 두 주 연속 떨어져 일선 농가들을 크게 근심케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또 하락할지 아니면 반등할지 주목됩니다. 또 떨어진다면 이제 3천원대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인 20일 돼지 도매가격은 4,80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바람과 달리 전주의 하락세를 그대로 잇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리고 하락세는 금요일인 24일까지 쭈욱 이어져 4,146원까지 떨어졌습니다. 4,146원은 지난 3월 22일 4,036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결국 최근의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 13일 이후 2주째 연일 하락 추세입니다. 13일(5,756원)과 24일(4,146원)의 가격을 비교하면 무려 28.0%(1,610원)나 떨어진 셈입니다. 이처럼 돼지 도매가격이 최근 2주간 크게 하락한 원인은 코로나19 확산세 여파라는 지적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었고, 전면등교가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되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주 주간 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및 가정수요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말(18일)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시장이 더욱 얼어붙어, 심한 적체상황을 보이며 덤핑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매가격 하락을 더욱 부추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도매시장에 돼지가 몰린 것입니다. 최근 2주간 몇몇 도축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축이 중단된 영향입니다. 충북 음성의 한 대형 도축장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도축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전남 담양의 도축장이 코로나19로 도축을 잠시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2주간 등급판정두수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매두수는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전체 등급판정두수는 36만9천 두입니다. 이 가운데 경매두수는 1만3천 두입니다. 이들은 전주 대비 각각 1.3% 감소하고, 15.4%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매비율은 3.5%입니다. 최근 경매두수는 1만 두 전후이며, 경매비율은 3.0% 미만인 점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부터 전국의 도축장은 모두 정상 가동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 돼지가 몰리는 일은 자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27일 도매가격이 주목됩니다. 이날 가격에 따라 당분간의 가격 예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주 평균 돼지 도매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전주 대비 8.0%나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도 코로나19 확산세와 맞물려 가격이 또 떨어질지 주목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2.13-17)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429원입니다. 이는 전주(12.6-10) 평균 도매가격 5,901원보다 472원(8.0%)이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13일 월요일 5,756원으로 출발해, 10일 금요일 5,621원보다 높아 반등하는 모양새였지만, 이후 17일 금요일까지 4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14일 5,583원, 15일 5,505원, 16일 5,229원에 이어 17일은 4,842원까지 떨어져 지난달 1일 이후 첫 4천원대의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불과 5일 만에 15.9%나 가격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가파른 가격 하락에 대해 산업관계자들은 한때 6천원대를 기록하는 등 가격 강세로 일찌감치 가공업체들이 가공을 감축한 것도 요인이지만, 무엇보다 최근의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13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5~6천 명대를 기록하자 백신접종자에 한해 식당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역패스를 본격 적용했습니다. 이어 16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사적모임을 4명으로 제한했으며, 식당 운영시간도 밤 9시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같은 날 지난달 22일부터 재개된 전면등교도 중단시켰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가 한돈 유통과 소비,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주 '주간 돼지고기 시황 분석'에서 "(한돈) 구이류는 금주부터 시작된 사적모임 인원제한으로 외식수요가 급격히 위축되었으며, 이에 더해 가정 소비 위축으로 대형마트의 주문수요도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주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충북에 위치한 한 대형도축장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와 지난 15일부터 도축이 중단되었고, 이들 도축장에 출하될 돼지 일부가 경매장으로 향하면서 도매가격 하락을 부추겼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주 전체 출하두수(37만 3,658두)는 전주 대비 1.7% 감소했지만, 반대로 도매시장 돼지 출하두수(1만 1,318두)는 3.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해당 도축장은 이번주 24일까지 도축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여파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1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 발생 - 2일 통계청 발표 11월 소비자물가 3.7% 상승, 9년 11개월 만에 최고...돼지고기 14% 상승 - 5일 농진청, 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소비 환경 변화 조사 결과 발표....주 1회 이상 돼지고기 먹는 소비자 69.5% - 정부, 13일부터 설 대비 돼지고기, 소고기, 계란, 배추, 사과 등 17개 품목 물가안정 중점 관리품목 집중 관리 - 12일 LG경제연구원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9%, 내년 2.8%" 전망... 한국은행 전망(3.0%)보다 낮은 수준 - 13일 방역패스 본격 적용....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식당 등 11종 시설 이용 가능(11세 이하는 미적용, 12~18세 청소년은 내년 2월 1일부터) - 15일 기획재정부, 11월분 상생소비지원금 총 3977억 원 지급 및 사업 종료(총 8019억 지급/10월분 4042억 ) - 16일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강화‥오는 18일부터 16일간 사적모임 전국 4명 제한, 식당 운영 밤 9시까지 - 16일 교육부, 전면등교 중단....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밀학급 일부 학교에 대해 밀집도 조정 - 16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코로나 상황 악화 시) 이달 중 약 1만 명, 내년 1월 중 최대 2만 명 확진자 발생” 가능 경고 - 21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캐나다 알버타주 소재 비육우 농장서 비정형 BSE(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병) 발생 확인 - 31일 통계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104.04로 전월보다 0.2%, 전년동월과 비교해 3.7% 상승...누적으로는 102.50으로 작년보다 2.5% 상승, 농축수산물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회복 등이 맞물린 영향 분석 - 31일 정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1월 16일까지 유지)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10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12월 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도축 대비 상장 마릿수가 심각하게 적은 가운데 정육점들의 김장철 수요로 경매수요는 있어 지육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외식수요가 아직 있으나 오미크론 우려 및 중증환자 급증으로 수요가 언제 위축될지 미지수이며,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가정수요 감소 지속으로 덤핑물량이 더욱 증가세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 및 급식수요로 아직 원활하며 등심은 약보합세가 지속,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판매하며 설명절 수요 대비 냉동 비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부산물 중 목등뼈는 계절수요로 강세이나 족발은 배달수요 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81원/kg 상승을 보임에 따라, 가공업체 판매제시 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전지와 갈비가 500원, 후지(3mm)와 잡육이 200원 인상되었고, 족발은 3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이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 미박삼겹살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오미크론 염려와 중증환자 확산세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의 구이소비가 위축을 보이며 독일산이 300원/kg, 스페인산이 200원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영향으로 냉동목심이 100원의 소폭 상승을 나타냈으며, 족발은 수요약세와 국내산 가격하락 영향으로 200원이 하락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2일 현재 12월물이 1.64$로 전주대비 0.02$ 하락하였고, 2월물은 1.81$로 0.05$ 하락, 4월물은 1.90$로 0.04$ 하락, 5월물은 2.02$로 0.02$ 하락하였다. ※ 12월 1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가공업체의 급격한 손익악화로 가공 감축이 시작되었다. 구이류는 금주부터 시작된 사적모임 인원제한으로 외식수요가 급격히 위축되었으며, 이에 더해 가정 소비 위축으로 대형마트의 주문수요도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 및 급식수요로 아직 원활하며 등심은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대비 냉동 비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부산물은 족발만 약세이고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 모두 강세를 보였다. 12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6원/kg 상승을 보임에 따라, 가공업체 판매제시 가격은 삼겹살과 전지, 갈비가 500원/kg, 목심이 1,000원, 잡육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이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 수육 수요가 꾸준하지만 오미크론 염려와 확진자 확산으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의 구이소비가 급격히 위축을 나타내고 있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하지만 오퍼가격 하락영향으로 도매가격이 다시 100원/kg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고, 족발은 수요약세와 국내산 가격하락 영향으로 200원의 추가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9일 현재 12월물이 1.60$로 전주대비 0.04$ 하락하였고, 2월물은 1.72$로 0.09$ 하락, 4월물은 1.83$로 0.07$ 하락, 5월물은 1.95$로 0.07$ 하락하였다. ※ 12월 2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및 가정수요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말(18일)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시장이 더욱 얼어붙어, 심한 적체상황을 보이며 덤핑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수요가 있으나 김장이 종료되며 보합세를 보였고 등심은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대비 냉동 비축이 계속되며 강세가 유지되고 있고, 부산물은 족발만 약세이고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 모두 강세를 보였다. 12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72원/kg 하락하였고,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목심이 1,000원 하락, 후지와 A지방이 100원, 목등뼈가 300원, 두내장이 1,0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 불안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 수요종료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프랜차이즈 식당으로부터의 주문수요가 더욱 감소를 보임에 따라 스페인산 및 독일산 등이 200원/kg의 가격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는 꾸준하지만 소폭 약세이고, 오퍼가격 하락 영향으로 도매가격이 200원의 추가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16일 현재 2월물이 1.77$로 전주 대비 0.05$ 상승하였고, 4월물은 1.87$로 0.04$ 상승, 5월물은 1.99$로 0.04$ 상승, 6월물은 2.12$로 나타났다. ※ 12월 2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어 덤핑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등 적체가 심해짐에 따라,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미판매 냉장육을 일부 냉동 전환하는 상황까지 생겨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종료 및 급식수요 감소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등심은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으로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대비 냉동 비축이 계속되며 강세가 유지되고 있고, 부산물은 족발만 약보합세이고 두내장, 목등뼈, A지방 등 모두 강세를 보였다. 12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65원/kg 하락하였고, 가공업체 판매제시 가격은 삼겹살이 2,000원/kg, 목심이 1,500원, 전지가 1,700원 하락하였고, 후지(스킨오프)만 2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 불안으로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전문보쌈집으로부터의 일부 미박삼겹살 수요 이외에는 김장수요 종료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구이식당 수요가 거의 사라져 심각한 상황이다. 목전지는 HMR 등에서의 수요는 꾸준하지만 급식수요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오퍼가격 하락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23일 현재 2월물이 1.83$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4월물은 1.91$로 0.04$ 상승, 5월물은 2.01$로 0.02$ 상승, 6월물은 2.15$로 0.03$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11월 돼지고기 수입량 26,375톤(전월 대비 0.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 - 11월 누적 수입량 296,243톤(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9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12월 예상 도축두수는 169~173만 마리 - 내년 예상 전체 도축두수는 올해(1,825~1,835만)와 비슷한 1,810~1,840만 마리 - 내년도 예상 수입량은 올해(32만 톤)보다 6.3~12.5% 증가한 34~36만 톤 - '22년 예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4,700~4,900원)보다 감소한 4,300~4,500원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2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한돈의 식육문화를 전파하고,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범권 총괄사장을 원장으로 하는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서 식육문화연구원의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김용철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축산신문 김영란 국장 등 초청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연구원의 자문단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기념사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 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활동 등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 시식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진이 출시한 삼겹살 제품 ‘명품담백삼겹’과 ‘명품마블삼겹’을 비교 시식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명품담백삼겹'은 정육의 함량이 높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일품인 삼겹살입니다. '명품마블삼겹'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마블링이 분포하여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삼겹살입니다. 선진 윤주만 식육유통BU장은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특화된 삼겹살 본연의 가치를 더욱 높여 한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식육문화 전파가 꼭 필요하다”며, “맛있고 즐거운 식육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더 친숙히 다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정부, 1일부로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 22일 전국 초중고 전면 등교 예정 - 2일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08.97...1년 전보다 3.2% 상승, 돼지고기 12.2% 등 축산물 13.3% 상승 - 한돈자조금, 전국적인 김장철 맞이 할인행사(11.11~12.01) - 이마트, 창립 28주년 돼지고기 40% 할인(11.11~12.01) - 15일 기획재정부, 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생소비지원금(신용·체크카드 캐시백) 10월분 지급...평균 4만 8000원 환급, 대상자 810만 명 - 22일 전국 초중등교 전면 등교 및 급식 재개 - 23일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 11월 107.6 기록, 전월대비 0.8p 상승(3개월 연속 상승) - 29일 질병관리청, 단계적 일상 회복 2차 개편 유보 및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확진자 증가세 탓 - 12월 1일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총 5명 확진자 발생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 9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11월 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식당 인원제한 완화로 외식소비가 조금 나아졌으나 정상 대비로는 여전히 어렵고 가정수요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육가격 급등으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많이 사라지며 가격도 상승을 보임에 따라 11월 유통행사 물량준비 가수요도 많이 없어졌다. 정육류 중전지는 판매부진으로 덤핑 및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는 수요가 약해 냉동생산이 많으나 설명절 수요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태이며, 부산물 중 족발은 가정수요 저조가 계속되고 있다. 10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43원/kg 급등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상승하였고, 족발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시장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늘어난 반면 외식소비 부진 지속과 저가식당의 큰폭 매출감소로 인한 폐업 등으로 수요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물류문제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감소하였지만 월말 시장공급이 늘어나며 가격이 100원/kg 추가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28일 현재 12월물이 1.66$로 전주대비 0.05$ 상승하였고, 2월물은 1.70$로 0.01$ 상승, 4월물은 1.78$로 0.01$ 하락, 5월물은 1.87$로 0.01$ 하락하였다. ※ 11월 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준비수요가 일부있었고 외식소비가 아직 원활하지는 않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반대로 가정수요는 위축을 나타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수요 등이 일부 발생하며 소폭 개선되었고,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가 있으나 약보합세로 전환,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는 일부 냉장으로 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를 대비해 냉동비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부산물 중 A지방은 육가공품 원료용으로 판매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4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1,000 원/kg, 후지(3mm)가 200원, A지방이 1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전주 대비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오퍼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감소하였고, 전지 수입은 가격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유럽으로 많이 전환되고 있다. 삼겹살 및 목전지 모두 전주 대비 가격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4일 현재 12월물이 1.72$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2월물은 1.77$로 0.07$ 상승, 4월물은 1.85$로 0.07$ 상승, 5월물은 1.96$로 0.09$ 상승하였다 ※ 11월 1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외식식당 소비가 크게 개선되었으나, 상대적으로 가정소비가 그 이상으로 감소하였고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준비수요도 종료됨에 따라 급격히 시장상황이 안좋아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수요가 일부 있었으나 크게 원활하지는 않았고,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가 있으나 약보합세,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냉장으로 일부 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를 대비해 냉동 비축함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부산물 중 A지방은 육가공품 원료용으로 판매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1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0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전지, 갈비가 500원/kg, 잡육과 A지방이 200원 상승하였고 안심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이 시작되며 수육용 미박삼겹살 수요가 생겨났으나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구이소비는 아직 수요가 없는 상황이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오퍼가격이 높아 미국으로부터의 공급이 더욱 감소하며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겹살 및 목전지 모두 전주 대비 가격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0일 현재 12월물이 1.67$로 전주대비 0.05$ 하락하였고, 2월물은 1.75$로 0.02$ 하락, 4월물은 1.86$로 0.01$ 상승, 5월물은 1.95$로 0.01$ 하락하였다. ※ 11월 2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위드코로나로 외식 소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외식소비 증가분 이상으로 감소한 가정소비 영향으로 전체적인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덤핑물량이 꾸준히 출현하고 있는 데 특히 목심 상황이 최악을 보이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 및 급식수요로 인해 원활한 편이었고,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가 있으나 약보합세,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냉장으로 일부 판매하며 설명절 수요를 대비해 냉동 비축함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부산물 중 목등뼈도 외식소비 개선 및 추워진 날씨로 판매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11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13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후지(스킨오프가) 100원/kg, 갈비가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 수육용 미박삼겹살 수요에 더해 위드코로나로 인한 젊은층 모임이 늘어나며 프랜차이즈 저가식당에서의 구이소비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칠레산 및 독일산이 200원/kg 하락을 보였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오퍼가격이 약세를 나타냄에 따라 국내 도매가격도 300원의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8일 현재 12월물이 1.66$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고, 2월물은 1.84$로 0.09$ 상승, 4월물은 1.93$로 0.07$ 상승, 5월물은 2.02$로 0.07$ 상승하였다. ※ 11월 2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상장 마릿수 감소에 더해 정육점들의 김장철 수요로 경매수요가 증가하며 지육가격은 큰폭 상승을 보였다.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개선되었으나 그 이상으로 가정소비가 감소하여, 전체적인 시장상황의 악화로 덤핑 출현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 및 급식수요로 인해 원활,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약보합세,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일부 냉장판매하며 설명절 수요 대비 냉동 비축으로 강세이고, 부산물 중 목등뼈는 계절수요로 강세이나 족발은 배달수요 감소로 약세이다. 11월 3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8원/kg 상승을 보임에 따라,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갈비가 500원/kg, 전지가 1,000원, 등심이 200원, 후지(스킨오프)가 300원 인상되었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운송지연으로 판매가능 기간이 짧아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어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1,500원/kg 하락하였으며, 냉동 삼겹살은 김장철 수요와 위드코로나 친목 모임 증가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의 구이소비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오퍼가격 약세와 A갈비 프랜차이즈 이슈 영향으로 100원의 추가 가격하락을 보였고 유럽산 일반전지도 200원 하락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24일 현재 12월물이 1.66$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2월물은 1.86$로 0.02$ 상승, 4월물은 1.94$로 0.01$ 상승, 5월물은 2.04$로 0.02$ 상승하였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10월 돼지고기 수입량 26,622톤(전월 대비 4.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 - 10월 누적 수입량 269,869톤(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9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12월 돼지 사육 마릿수 전년과 비슷한 수준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1,810만~1,830만 마리로 전년(1,830만 7천 마리)과 동일한 수준 - 10월부터는 도축 마릿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 전망되므로 수요가 많은 추석 기간 중 조기 출하 필요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2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국정감사 10.5-21 - 롯데푸드, 12월 31일 식육 사업 영업정지 결정 공시..사업 환경 민감성에 따른 지속적인 사업부진 및 낮은 성장가능성 - 정부,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식 출범 - 국방부 14일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 발표...25년부터 식자재 조달, 농·수·축협과 수의계약에서 전량 경쟁 방식으로 전환, '22-24년 수의계약 체계 단계적 축소('22년 70%→'23년 50%→'24년 30%→'25년 0%) - 10.14-31 유기·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소비 촉진 할인행사 개최 -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사적모임 수도권 최대 8명·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허용, 식당은 새벽 12시까지 - 10.20-22 '2021 대한민국 식품대전' 온라인 개최...대체식품 등 식품산업의 미래와 비전 소개 - 21일 한국은행 '9월 생산자물가지수' 111.13...전월대비 0.2% 상승, 1965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 기록, 생산자물가 11개월 연속 상승, 농림수산품 물가 하락 속 쇠고기(6..4%), 돼지고기(4.0%) 상승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10월 평균 도매가격 4,573원(전월대비 14.9% 하락, 전년동월대비 13.9% 상승) - 10월 누적 평균 가격 4,621원(전년 동기 4,177원 대비 10.6%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8월 돼지고기 재고 동향(단위 톤, %/바로가기) ※ 10월 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명절 연휴 및 대체공휴일 연휴 영향으로 출하가 증가하며 생산량이 증가 추세이다. 구이류는 명절 기간 육류 섭취에 따른 이후 소비약화로 가정소비가 감소하였고, 외식소비도 여전히 부진하여 판매 위축 심화로 덤핑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는 시장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전지는 삼겹살 대체수요 및 급식수요,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는 명절 이후임에도 아직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물 중 목등뼈는 외식부진으로 수요가 아직 크게 없다. 9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18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500원/kg, 목심과 전지가 1,000원, 안심이 500원 하락하였고 후지 스킨오프와 A지방이 1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전주에 연휴로 인해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강세를 보였는데 금주에도 그 영향이 이어졌으며, 냉동 삼겹살은 외식수요가 계속 살아나지 못해 판매저조가 이어지며 칠레산이 200원/kg 하락하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목전지는 물류문제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HMR 시장에서의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가 꾸준하여 200원의 추가 가격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9월 30일 현재 10월물이 2.02$로 전주대비 0.15$ 하락하였고, 12월물은 1.88$로 0.19$ 상승, 2월물은 1.92$로 0.17$ 상승, 4월물은 1.96$로 0.13$ 상승하였다. ※ 10월 1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재난지원금 영향이 더해진 명절 전후 수요가 한우고기에 몰리며 돼지고기 수요는 감소하였다. 구이류는 명절 이전부터 현재까지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이 누적되며 적체되고 있어, 덤핑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일부는 냉동하기 시작하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원활하였으나 10월 들어 부진 전환되며 일부 냉동하기 시작하였고,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는 명절 이후에도 아직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물 중 족발은 계절변화 등으로 가정수요가 소폭 저조해지며 약세 전환되고 있다. 9월 5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76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와 갈비가 500원 하락하였고 잡육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 중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강세가 이어져 칠레산 및 멕시코산 삼겹살이 500원/kg 상승하였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늘어난 반면 외식수요가 계속 부진하여 칠레산 삼겹살이 100원의 추가하락을 보였다. 냉동 목심은 목전지 강세 영향으로 200~300원의 동반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물류문제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HMR 시장의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가 꾸준하여 300원의 추가 가격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7일 현재 10월물이 1.98$로 전주대비 0.04$ 하락하였고, 12월물은 1.81$로 0.07$ 하락, 2월물은 1.86$로 0.06$ 하락, 4월물은 1.93$로 0.03$ 하락하였다. ※ 10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올해 재난지원금 지원은 전년과는 다르게 돼지고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구이류는 생산량 증가 및 소비부진 누적으로 적체되고 있어, 전주보다 더욱 악화되어 시중에 덤핑이 늘어나며 심해지고 있고 냉동생산도 더욱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정육류 중 10월 들어 부진해진 전지도 덤핑이 더욱 심해지며 냉동생산이 늘어났으며,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도 수요가 소폭 약해지며 냉동생산이 늘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부산물 중 족발은 계절 변화 등으로 가정수요가 저조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8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와 갈비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전주대비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늘어난 반면 외식부진이 지속되어 스페인산이 100원/kg 하락하는 등 약세가 계속되었다. 냉동 목심은 목전지 강세 영향으로 지난주에 이어 300~400원이 추가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물류문제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HMR 시장에서의 고정수요와 급식식자재 수요가 꾸준하여 200원의 추가 가격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14일 현재 10월물이 1.94$로 전주대비 0.04$ 하락하였고, 12월물은 1.70$로 0.11$ 하락, 2월물은 1.77$로 0.09$ 하락, 4월물은 1.85$로 0.08$ 하락하였다. ※ 10월 2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식당 인원제한이 소폭 완화되며 외식수요가 조금 나아졌으나 정상 수요 대비로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고, 생산량 증가와 명절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정수요 부진 누적으로 시장에 덤핑은 갈수록 심해지고 냉동생산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부진지속으로 덤핑 심화 및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으며, 등심은 돈가스 및 탕수육 수요, 후지는 육가공품 원료육 및 HMR 수요 등이 계속 이어졌다. 갈비는 수요가 약해 냉동생산이 많이 늘어났으나 설명절 수요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태이며, 부산물 중 족발은 계절 변화로 가정 수요가 저조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53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등심이 300원/kg, 후지(3mm)가 2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구이류는 시장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늘어난 반면 외식수요 부진이 지속되어 약세가 계속되었다. 냉동 목심은 목전지 강세 영향으로 동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HMR 및 급식식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물류문제 및 오퍼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감소하였지만 하순으로 접어들며 시장공급이 조금 늘어나 가격이 100원/kg 하락하며 소폭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 가격은 10월 21일 현재 12월물이 1.61$로 전주대비 0.09$ 하락하였고, 2월물은 1.69$로 0.08$ 하락, 4월물은 1.79$로 0.06$ 하락, 5월물은 1.88$로 나타났다 ◆ 이달의 일별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중품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바로가기) - 식약처 수입축산물 부위별 검사 통계 - 9월 돼지고기 수입량 25,518톤(전월 대비 5.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 - 9월 누적 수입량 243,247톤(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최근 돼지 총 사육두수, 모돈수, 사육농가, 농가당 사육두수 추이@돼지와사람 편집 - 농촌경제연구원 돼지사육 마릿수 전망('21년 9월 돼지관측; 바로가기) ◆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 농식품부 구제역·ASF·AI 홈페이지(바로가기) - 구제역·ASF·AI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 지도(바로가기) ◆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곡물정보(바로가기) ◆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 농업관측정보(바로가기, 돼지, 한육우, 젖소, 산란계, 오리는 분기보, 육계는 월보) - 2021년 12월 돼지 사육 마릿수 전년과 비슷한 수준 전망 - 2021년 돼지 도축 마릿수 1,810만~1,830만 마리로 전년(1,830만 7천 마리)과 동일한 수준 - 10월부터는 도축 마릿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 전망되므로 수요가 많은 추석 기간 중 조기 출하 필요 ◆ 도축장별 축종별 도축실적(바로가기) - 도축장 현황 및 도축실적(바로가기) ◆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실적(바로가기) - 월별 배합사료 생산 및 가격 통계(바로가기) ◆ 동물용의약품 통합검색(바로가기) - 통합검색에서 업체별, 품목별 검색 - 한국동물약품협회 제품명 검색(바로가기) ◆ 가축전염병 연도별 발생 통계(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바로가기) -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통계(바로가기) - 해외가축전염병 발생동향(바로가기) ◆ 동물 및 축산물 검역통계(바로가기) - 품목별-국가별 수출입현황 ◆ 연도별 축산물 생산비(바로가기) - 국가통계포털에서 '비육돈'으로 검색(전년도 생산비 다음해 5월 발표) ◆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바로보기) - 농장 방역시설 기준 강화, 질병관리등급제, 축산농가 정보 DB화 -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스마트팜 산업 본격 구축 - 축산분뇨 에너지화 ◆ 스마트한 축산통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1년 2호 바로가기) - 축산업 생산액, 사육두수 및 호수, 생산성, 생산비, 수입실적, 도소매 가격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습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추천합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습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는 “미나리의 강한 식이섬유가 몸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역시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므로 둘을 함께 먹는다면 환절기 건강